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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속도 내겠다면서 기준은 오락가락"…정비사업 현장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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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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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려면 10일 세미나서 지연요인 해소가 필요하다고 했다.
  • 인허가 불확실성과 이주비·공사비·조합갈등이 사업기간을 늘린다고 했다.
  • 표준계약·중재체계·공적금융으로 병목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정비사업 속도 내려면 병목부터"
인허가·공사비·분쟁 손질 주문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려면 사업성을 높이는 인센티브뿐 아니라 사업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연 요인부터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허가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이주비·금융비용 부담과 공사비 분쟁, 조합 갈등 등 사업 전반의 병목을 해소해야 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위원회관에서 민주당 이용선의원 및 대한건축학회 주최로 '서울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2026.08.10 chulsoofriend@newspim.com

◆ 신통기획으로 빨라졌지만…"기준 바뀌면 다시 설계"

1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건축학회 주최로 '서울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발표를 맡은 한은철 나우동인건축사무소 부사장은 서울시의 정비사업 인허가 단축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시는 2021년 신속통합기획을 도입해 정비계획 단계부터 공공과 민간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최소 5년 안팎 걸리던 정비계획·구역지정 절차가 실제 현장에서는 1~2년 수준까지 줄어든 사례가 나타났다.

이후 주택공급 속도 촉진방안과 신통기획 2.0를 바탕으로 정비계획뿐 아니라 후속 절차까지 겹쳐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목표는 기존 약 21년이던 전체 사업기간을 12년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다.

문제는 다음 인허가 단계로 넘어간 뒤 이전에 승인받은 내용과 다른 요구가 나온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재건축 현장에선 사례에서는 정비계획에 반영됐던 공공보행통로를 두고 관계부서 의견이 갈려 약 2개월이 지연됐다. 성동구 재개발 사업에서도 정비계획 때 결정한 도로 선형과 기부채납 시설에 대해 통합심의 단계에서 다른 의견이 제기됐다.

한 부사장은 "조합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예측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 인허가에서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며 "정비계획이나 통합심의 이후 정책이 바뀔 경우 기존 기준과 변경된 기준 가운데 무엇을 적용할지 명확히 하는 경과조치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와 자치구, 유관기관 사이에서 서로 다른 의견이 나왔을 때 이를 신속히 조정할 별도의 중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시공사 선정 후 착공까지 5년…시간이 분담금 키운다

공사비 상승 자체뿐 아니라 사업이 지연되며 쌓이는 금융비용이 조합원 분담금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시공사 선정 이후 착공까지는 통상 약 60개월이 걸렸다. ▲정비계획 변경 8~12개월 ▲통합심의 12개월 ▲사업시행인가 8~10개월 ▲관리처분인가 14~18개월이 각각 소요됐다.

사업비 대여가 시작된 이후에는 금융비용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전체 사업 지출 가운데 공사비가 약 60~70%를 차지하고, 나머지 사업경비 중 30~40%가 금융비용이다.

박영국 현대건설 도시미래가치사업3팀 팀장은 일반분양 수익이 상대적으로 낮은 서울 외곽 사업장은 용적률만 높여주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봤다. 추가 이주비 등에 정부 기금이나 공적 보증을 접목해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낮추면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견 건설사까지 정비사업에 참여할 여지가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조합 내부 분쟁도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조합 정관과 선거관리규정 등이 권고 수준에 그치다 보니 임원 자격이나 추천인 수 등을 둘러싼 갈등이 반복되고, 조합장 해임과 재선임이 이어지면서 사업 자체가 멈추는 경우가 있다.

박 팀장은 "임원 해임 발의가 내부 이해관계 충돌로 쉽게 이뤄지면 사업이 무기한 지연되고 결국 분담금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며 표준 정관·선거관리규정과 협력업체 선정 기준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위원회관에서 민주당 이용선의원 및 대한건축학회 주최로 '서울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2026.08.10 chulsoofriend@newspim.com

◆ 쉬운 계약 해지에 곳곳 분쟁…사업 다시 늦춰

권영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시공사와 조합, 조합과 조합원 사이에서 발생하는 분쟁 구조를 짚었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는 경쟁 입찰과 홍보 절차를 둘러싼 다툼이 총회결의 무효나 시공자 지위확인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계약 이후에는 장기간의 사업 진행 과정에서 물가가 오르거나 설계가 변경되면서 추가 공사비 분쟁이 발생한다. 총공사비를 평당 공사비만으로 정해두면 실제 물량이나 품목이 달라졌을 때 증액 기준을 찾기 어려워진다.

권 변호사는 "평당 공사비보다 공사 물량과 내역을 기준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물가변동과 공사기간 연장, 추가공사에 따른 공사비 조정 방식을 계약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공계약을 상대적으로 쉽게 해제할 수 있는 구조도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경기가 바뀌거나 다른 브랜드로 시공사를 교체하려는 요구가 나오면서 계약을 해지할 경우 다시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계약 해제 요건과 손해액 산정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해야 하는 이유다.

조합원 사이에서는 조합장 해임, 서면결의서 진위, 상가와 아파트 조합원의 이해관계 차이 등이 대표적인 갈등 요소로 꼽혔다. 권 변호사는 "절차적 정당성을 지켜 다수의 결정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합장 해임 요건과 상가·공동주택 조합원 간 협약 등에 표준화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현장서 체감하는 규제 풀어야"…이주비·입찰·분쟁조정 주문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에서 제기된 인허가와 사업비, 분쟁 문제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풀어낼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김태훈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공사비 갈등이 법원 소송으로 넘어가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분쟁조정 절차의 실효성 강화를 주문했다.

김 변호사는 "법원까지 소송으로 가서 장기화되지 않도록 미리 분쟁을 조절할 수 있는 기구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며 "계약 단계부터 내역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드는 지원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설계가 충분히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평당가로 계약했다가 설계 변경 뒤 분쟁이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안승상 DL이앤씨 강남사업소 소장은 정책이 공급 활성화를 내세우면서도 이주비 규제 등 현장에서는 사업을 늦추는 제도가 동시에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0억~40억원을 넘는 아파트에서도 이주비를 6억원으로 막으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것조차 부족한 경우가 있다"며 "기부채납과 각종 공공기여 역시 사업성을 고려해 부담 가능한 수준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영상 현대엔지니어링 도시정비영업실 소장은 인허가 단계에서 새 정책과 지침을 뒤늦게 알게 되거나 기관마다 해석이 달라지는 문제가 병목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법률과 조례, 정책·지침, 심의위원과 인허가 기관의 의견을 온라인 플랫폼에 축적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전 검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제안이다. 신 소장은 "정비구역 지정 직후 실제 구역 면적을 측량해 후속 단계에서 면적 차이로 설계를 다시 하는 문제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시공사 참여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이재은 포스코이앤씨 도시정비영업그룹 그룹장은 "일부 사업장에서 수백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에 이르는 입찰보증금이 요구되고, 추가 이주비 조달 과정에서도 건설사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서 정비사업 수주가 대형사에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입찰보증금을 적정 수준으로 제한하고 추가 이주비에 공적 금융지원을 확대하면 중견·중소 건설사의 참여를 늘려 정비사업 공급 기반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정비사업의 속도만 높이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분쟁이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수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만큼 조정·중재 등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러 정비사업이 한꺼번에 추진되면 대규모 이주 수요가 발생하면서 전월세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짚었다. 

박효철 국토교통부 신도시정비지원과장은 "이주비도 중요하지만 이주해 나갈 집이 있는지도 중요한 문제"라며 "서울뿐 아니라 경기·인천과 협력해 입주 물량과 전월세시장 상황을 함께 고려하는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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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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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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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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