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폴리실리콘 파생제품에 1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 같은 관세 부과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행정부는 이르면 오는 7일 외국산 폴리실리콘 수입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특정 수입품에 관세 등 무역 제한 조치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이다.
이번 조치는 중국 등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내 태양광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인 관세 적용 대상과 시행 시점 등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