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27일 트럼프의 신규 관세가 미국 경제에 충격 없다고 밝혔다다
- 그는 대상 국가가 일부로 한정됐고 세율도 기존과 비슷해 추가 경제 파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 USTR은 중국 등 16개국 과잉 설비 조사 후 정책 제안과 추가 관세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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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수입 관세가 미국 경제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폭스뉴스 채널 '스페셜 리포트'에 출연해 강제 노동 금지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60개 교역국을 겨냥한 신규 관세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에 부과된 10% 또는 12.5%의 세율은 글로벌 관세 조치와 유사하고, 적용 대상 국가도 좁아졌단 설명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2월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도입한 '10% 글로벌 관세'의 시한 만료가 다가오자 지난 23일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해당 관세를 새로 부과했다.
그는 "대상 국가가 전체 세계가 아닌 일부로 한정됐고 세율도 기존에 경험한 수준과 대동소이하다"며 "우리가 이미 겪어온 것과 다른 추가적인 경제적 파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관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이번 주 통화정책 결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잘라 말했다.
아울러 USTR은 중국, 베트남, 멕시코, 유럽연합(EU) 등 16개 주요 교역국의 과잉 산업 설비를 타깃으로 하는 무역법 301조 기반의 광범위한 별도 조사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해당 조사를 마무리하고 정책 제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추가 관세 가능성을 시사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