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증시가 21~27일 미중 정상회담과 유엔총회에 주목했다.
- 알리바바·퀄컴·메타 등 AI·반도체 행사도 잇따라 열린다.
- 중추절 휴장 뒤 28일 재개장하고 국경절엔 10월 8일 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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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20일 오후 11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9월21일~9월27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미중 정상회담'…무역∙희토류∙AI 등 논의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중동∙러우전쟁 등 논의' △AI 토론의 장, 알리바바 '압사라 콘퍼런스' 개최 △AI 시대 메모리 기술 논의…'GMIF 2026' 개최 △퀄컴, '2나노 스냅드래곤8 엘리트 Gen6' 공개 △'메타 커넥트 2026' 개최…AI 안경·XR 신제품 주목 △AI 관련 '4대 산업축' 이벤트 집중 등을 꼽았다.
한편, 상하이증권거래소·선전증권거래소·베이징증권거래소는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휴장 일정을 발표했다. 3대 거래소는 중추절 연휴를 맞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휴장하고 9월 28일부터 정상적으로 개장한다. 이어 국경절 연휴를 맞아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휴장하며, 10월 8일부터 정상적으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 글로벌 외교 슈퍼위크
금주에는 미·중 정상회담과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이 동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외교 이벤트가 집중될 전망이다.
1. '미중 정상회담'…무역∙희토류∙AI 등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은 약 3년 만이며, 워싱턴 방문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양국 정상은 무역·통상 문제를 비롯해 AI와 첨단기술 경쟁, 반도체와 공급망, 희토류, 대만 문제, 중동 정세 및 한반도 문제 등 폭넓은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AI와 첨단기술을 둘러싼 경쟁, 반도체와 공급망 문제는 양국 경제·기술 관계의 핵심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뉴욕 맨해튼의 JP모건체이스 본사에서 만나 미중 정상회담에서 다룰 핵심 의제를 조율한다.
정상회담 직전 추진되는 고위급 경제·무역 협상인 만큼 관세와 무역, 공급망 등 경제 현안에 대한 조율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AI와 관련해서도 양국 간 고위급 대화가 추진돼 왔으며, AI 안전과 규제, 국가안보 및 기술 경쟁 등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2.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중동∙러우전쟁 등 논의'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은 22일 뉴욕에서 본격적인 일반토의를 시작한다.
주요 의제로는 미국·이란 전쟁과 중동 정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AI의 국제적 관리, 기후변화 등이 거론된다.
이란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3일 연설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도 22일 유엔총회에서 연설한다.
특히, 미국 정부가 이란 대표단의 유엔총회 참석을 허용한 만큼 양국 간 접촉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동 전쟁의 향후 방향과 휴전 또는 외교적 해결 가능성에 대한 각국의 입장이 유엔총회 기간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유엔총회 기간 각국 정상과 고위급 인사들의 양자회담도 이어진다.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조율하고 있으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분야 휴전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 AI와 반도체 '산업 주간'
1. AI 토론의 장, 알리바바 '압사라 콘퍼런스' 개최
중국 알리바바(阿裏巴巴 9988.HK/BABA.US) 그룹 산하의 클라우드 사업 전담 자회사인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가 주최하는 연례 과학기술 회의인 '압사라 콘퍼런스(雲棲大會∙APSARA Conference) 2026'이 9월 22~24일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모델, 에이전트, 에이전틱 클라우드(Agentic Cloud)를 중심으로 5개 계층의 풀스택 기술을 세분화해 소개하고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및 연간 출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알리바바(9988.HK/BABA.US)
2. AI 시대 메모리 기술 논의…'GMIF 2026' 개최
'제5회 GMIF 2026 글로벌 메모리 산업 혁신 포럼(Global Memory Innovation Forum)'이 9월 22~23일 중국 선전(深圳)시에서 열린다.
'AI 메모리,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AI 시대의 클라우드·엣지·단말기 전 영역에서 메모리 기술의 발전과 산업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3. 퀄컴, '2나노 스냅드래곤8 엘리트 Gen6' 공개
퀄컴이 '스냅드래곤 서밋 2026'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하고, TSMC 2나노 공정을 적용한 최초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Elite) Gen6' 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반 버전(SM8950)과 프로 버전(SM8975)으로 나뉘며, 성능은 18% 향상되고 전력 소모는 3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18 시리즈가 최초 탑재 제품이 되며 이후 삼성전자, 오포(OPPO) 등 브랜드가 뒤따를 예정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퀄컴(QCOM.US)
4. '메타 커넥트 2026' 개최…AI 안경·XR 신제품 주목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가 매년 개최하는 XR(확장현실)·AI·스마트 안경 관련 개발자·기술 콘퍼런스인 '메타 커넥트 2026(Meta Connect 2026)'이 미국 현지시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여러 XR 하드웨어와 신형 스마트 안경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마크 저커버그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메타(META.US)
5. AI 관련 '4대 산업축' 이벤트 집중
금주에는 AICC 인공지능 컴퓨팅 대회, 상하이 AI 응용 생태계 대회, 글로벌 AI 칩 정상회의(GACS), 글로벌 디지털무역박람회까지 예정돼 있어 AI 모델, 에이전트(Agent), 연산능력, 메모리 등 '네 가지 산업 축'이 동시에 주목을 받는 주간이 될 전망이다.
그 중 AICC 2026 인공지능 컴퓨팅 대회는 9월 21일 베이징 중관춘 국제혁신센터에서 공식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에이전트(Agent) 시대의 AI 컴퓨팅 기반과 시스템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제2회 상하이 AI 응용 생태계 대회'는 9월 21~22일까지 개최된다. 주요 의제는 기업용 에이전트 기술의 실제 적용, 응용 시나리오 생태계 공동 구축, 산업 성과의 대규모 복제·확산 등이며,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 비즈니스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