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스퀘어가 31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장내 매수 소식이 투자심리 자극했다.
-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반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태원 회장, 하이닉스 주식 47억9000만원 매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스퀘어가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따른 SK하이닉스 급등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하이닉스 주식 장내 매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 기준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23만9000원(29.91%) 오른 10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는 99만5000원이며 장중 저가는 94만4000원이다. 거래량은 63만1473주, 거래대금은 6424억5900만원이다.
SK스퀘어가 최대주주로 있는 SK하이닉스도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 57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6만4000원(27.53%) 상승한 16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69만7000원까지 올랐다.

이번 강세는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SK스퀘어의 보유 지분 가치 상승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의 SK하이닉스 주식 매수 소식도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30일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같은 날 종가인 132만2000원 기준 매입 금액은 약 47억9000만원이다.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매수로 최 회장의 개인 보유 주식은 3620주가 됐다. SK스퀘어 보유분 1억4610만주 등을 포함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은 총 1억4612만8151주로 늘었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20.00%를 보유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자료에서도 SK스퀘어와 특수관계인의 SK하이닉스 지분율은 20.0%로 제시됐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업황 개선 전망도 주가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79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60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51%, 6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6%를 기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확보 경쟁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이 78조원으로 전분기보다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