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31일 프리마켓에서 반도체·AI 기대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19% 오르는 등 반도체 랠리가 이어졌다
- 삼성전자 호실적과 미국 빅테크 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업황 우려를 완화하며 국내 증시 반등 전망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상승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31일 프리마켓에서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면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1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7500원(13.28%)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0만7000원(15.66%) 상승한 15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오름세다. SK스퀘어는 14.89%, 삼성전기는 14.33% 상승하고 있으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5.41%, 3.44% 오르고 있다. KB금융도 1.55%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26% 하락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약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실적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19%, S&P500지수는 1.66%, 나스닥지수는 2.78%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9% 급등했다.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SK하이닉스 ADR 등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반도체 랠리를 이끌었다.
시장에서는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확대 기조가 재확인된 데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통해 메모리 업황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국내 반도체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분기 호실적에도 제품 공급 우려에 따른 애플의 시간외 6%대 주가 약세에도, 반도체에 대한 디레버리징 해소 기대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아마존의 시간외 주가 9%대 급등, 코스피200 야간선물 상한가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