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8일 프리마켓에서 급락했다.
-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하락과 차익매물로 국내 주요 반도체·삼성 계열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 중국 메모리 증설과 엔비디아 논란 등으로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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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2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프리마켓에서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간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하락한 데 이어 주요 반도체 종목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14분 기준 삼성전자는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3500원(5.31%) 내린 24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3만6000원(7.49%) 하락한 168만원에 거래 중이다.

반도체 관련 종목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기는 8만5000원(6.42%) 내린 124만원, SK스퀘어는 8만3000원(7.57%) 하락한 10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5.01%), 삼성생명(-5.14%)도 5%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중국 기업의 DUV 노광장비 개발 소식과 엔비디아의 순환투자 논란이 겹치면서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엔비디아는 -5.0% 급락했고 ASML은 -5.8%, 마이크론은 -2.3%, 샌디스크는 -11.0%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메모리 업체의 생산능력 확대 우려가 단기적으로 반도체주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