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GS리테일이 30일 GS25 SNS를 고객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GS25는 SNS에서 검색·댓글·공유 데이터를 분석해 불닭볶음 미역국탕면과 얼먹젤리 등 히트 상품을 개발했다.
- GS25는 SNS 트렌드 포착부터 상품 개발·콘텐츠 확산·판매까지 선순환 구조로 비즈니스 성과를 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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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SNS를 고객 데이터 기반 상품 개발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GS25는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 구독자 114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2만 명 등 총 200만 명 이상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GS25는 SNS에서 수집한 검색 키워드, 댓글, 공유 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 트렌드를 발굴하고 상품 개발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불닭볶음 미역국탕면'과 '얼먹젤리'가 대표 사례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불닭볶음면과 미역국을 함께 찾는 검색량 증가를 포착해 '불닭볶음 미역국탕면'을 상품화했고, "젤리를 얼려 먹는다"는 댓글 반응을 분석해 '얼먹젤리'를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각각 30만 개와 15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발굴한 상품은 콘텐츠를 통해 다시 확산되고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이나 점포 판매로 연결된다. GS25는 'SNS 트렌드 포착 → 상품 개발 및 출시 → 콘텐츠 확산 → 판매'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SNS 영향력을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SNS는 상품 홍보 채널을 넘어 고객의 관심과 소비 트렌드가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