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2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증권 실적에 대해 "26년 상반기 증권회사들의 실적이 늘어난 것이 전반적인 구조적 개선이라기보다는 거래대금 급증과 주가 상승에 기인한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나증권도 역시 그런 영향으로 상반기 약 9%대의 ROE(자기자본이익률)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콜 발표자로 참여한 김동식 하나증권 CFO는 "이 부분이 현재의 기초적인 체력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하반기에도 IB 회복과 WM에서의 시장 확대를 통해서 10%대의 ROE를 달성하고 3년 내에는 그룹의 평균 ROE가 12%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가능할 거라고 지금 믿고 있다.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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