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자산운용이 14일 상장한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의 개인 순매수액이 22일 2451억원을 넘겼다
- 해당 ETF는 코스피200 기반 액티브 전략과 커버드콜을 결합해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정해 초과 수익과 월 분배금을 추구한다
- 첫 분배금 지급을 위한 기준일은 31일이며 29일까지 매수 시 첫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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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업종 비중 조절·시장 상황별 옵션 매도 전략 운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일주일 만에 개인 순매수 2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상장한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의 누적 개인 순매수액이 22일 기준 24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바탕으로 국내 증시 주도 업종과 기업의 편입 비중을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사용한다.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전략도 병행한다.
커버드콜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해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주가 상승 이익의 일부를 제한하는 대신 옵션 매도 수익을 얻는 구조다.

KODEX 200커버드콜액티브는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정한다. 삼성자산운용은 상승장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주가 상승 참여 비율을 높이고, 하락장이나 횡보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비교 대상 상품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이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의 최근 1년 배당률은 ETF체크 기준 연 17.1%다. 신상품은 기존 상품의 옵션 운용 구조에 액티브 주식 운용 전략을 더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주식 매매차익과 국내 옵션 프리미엄에 비과세가 적용되고, 주식 배당금에는 15.4%의 세율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과세 방식은 투자 계좌와 상품에서 발생한 소득의 성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송아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국내 주도주 투자와 시장 상황에 따른 옵션 운용을 결합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와 월 분배금 지급을 함께 추구한다"고 말했다.
첫 분배금 지급을 위한 분배기준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영업일 기준 이틀 전인 7월 29일까지 상품을 매수하면 첫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