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미화 민주당 의원이 9일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서 의원은 사회적 약자 대변과 선당후사를 강조하며 현 지도부를 우회 비판했다
- 사회 약자 정치참여 확대·포괄적 개헌·메가프로젝트 TF 구성을 공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이겨야 할 곳을 이기지 못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애인 인권운동가 출신이자 현재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에서부터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을 향한 온갖 차별과 혐오, 갈라치기를 뿌리 뽑고 늘 변방에 취약하게 놓여있던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지도부에서 가장 크게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대체 불가 모두의 민주당이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 민주당의 소명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정청 혼연일체가 되는 것"이라며 "한가롭게 국민 뜻을 저버리는 자기 정치와 내부 갈등으로 아까운 시간을 소모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차기 민주당 지도부는 반드시 다음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운영을 끝까지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그래야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완성되고 다음 정권 재창출의 토대도 마련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이겨야 할 곳을 이기지 못했고, 당 지지율은 답보상태"라며 "수치로는 이긴 선거라고 하고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도 있지만 선거 이후 우리는 밥맛도 잃고 기쁨도 잃은 채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정청래 지도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꼭 이겨야 할 곳에서 왜 이기지 못했냐는 당원동지들의 한숨 섞인 외침에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차기 지도부는 오직 선당후사의 결연한 각오로 당원동지들과 주권자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사회 약자 정치참여 확대 보장 ▲포괄적 개헌 ▲3대 메가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구성 등을 공약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3선 김영호 의원과 초선 박선원·이건태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