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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6만4000달러대로 후퇴…시장 시선은 워시 첫 FOM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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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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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 시장이 17일 연준 금리결정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 비트코인은 6만4768달러로 2.5% 내렸고 이더리움도 1.3% 하락했다.
  • 시장 관심은 워시 의장 첫 FOMC와 ETF 자금 흐름에 쏠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장의 시선은 워시 첫 FOMC로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 진정 조짐
바이낸스 주문창에 강세 신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7일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영향이다.

코인데스크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은 한국 시간 오후 7시 기준 24시간 전에 비해 2.5% 하락한 6만4768달러 수준에서 거래됐으며, 이더리움(ETH)은 1.3% 내린 17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NB, XRP, 솔라나(SOL), 하이퍼리퀴드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다만 이번 하락폭은 최근 일주일간의 강한 상승세를 감안하면 제한적인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7일 동안 약 6% 상승했으며, 이더리움은 9%, 솔라나는 14%, XRP는 9% 올랐다. 특히 하이퍼리퀴드(HYPE)는 약 36% 급등하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이번 움직임을 미·이란 평화 합의 이후 나타난 랠리의 차익실현 및 숨 고르기 과정으로 보고 있으며, 추세 반전으로 해석하지는 않고 있다.

반면 전통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주가지수 선물과 국채 가격이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조정으로 전날 약세를 보였던 증시가 반등하면서 나스닥100 선물은 0.7%, S&P500 선물은 0.19% 상승했다.

◆ 시장의 시선은 워시 첫 FOMC로

시장의 모든 관심은 이날 예정된 연준 회의 결과에 쏠려 있다. 이번 회의는 케빈 워시 의장이 취임 후 처음 주재하는 FOMC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동결할 가능성을 거의 10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금리 결정 자체보다 점도표(dot plot)와 경제전망, 그리고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초기에는 워시 체제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됐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매파적 전망이 강화됐다. 현재 시장은 2027년 1월까지 25bp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평화 합의로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5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며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완화 요인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워시 의장이 비둘기파적(완화적) 태도를 보일 경우 암호화폐 반등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예상보다 매파적일 경우 최근 상승분 일부를 반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 진정 조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소소밸류 자료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5월 15일 이후 50억달러 이상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최근 3거래일 가운데 2차례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에는 8600만달러, 16일에는 10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특히 블랙록의 IBIT는 최근 4거래일 동안 1억5000만달러 이상 자금을 끌어들이며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번 주 전체 기준으로는 아직 5400만달러 순유출 상태이며, 이 흐름이 지속될 경우 6주 연속 자금 유출이 기록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현물 ETF가 자금 유출 국면을 끝내고 다시 안정적인 순유입 흐름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향후 비트코인 가격의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바이낸스 주문창에 강세 신호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일부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주문장(order book) 불균형 지표는 최소 2024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 지표는 매수 대기 물량과 매도 대기 물량의 차이를 측정하는데, 최근에는 매수 주문이 매도 주문보다 훨씬 빠르게 쌓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들이 시장에 나오는 물량을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은 최근 6만달러 아래까지 밀렸지만 현재는 6만4000달러 부근까지 반등한 상태다.

샤프지수, 과거 모든 약세장 바닥 수준 도달

비트코인의 위험 대비 수익률을 측정하는 샤프지수(Sharpe Ratio)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구간에 진입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샤프지수는 지난 11일 -20까지 하락했다. 이는 2015년, 2018~2019년, 2022~2023년 약세장 바닥에서 나타났던 수준과 동일하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보면 -20 도달이 곧바로 강세장 시작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당시에도 수개월 동안 바닥 다지기 과정을 거친 뒤 본격적인 상승세가 시작됐다.

한편 장기 보유 성향의 '축적 지갑(Accumulator Wallet)'들은 6월 상반기에만 약 12만5000BTC를 매집했다.

거래소 보유량은 2월 이후 약 8만BTC 감소한 271만BTC 수준까지 줄었고, 고래 투자자들은 최근 하루 동안 1만1000BTC 이상을 거래소 밖으로 인출했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비트코인 반등이 온체인 지표보다는 미·이란 평화 합의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회복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고 분석했다.

시장은 이제 워시 의장의 첫 FOMC 발언이 비트코인의 반등세를 연장시킬지, 아니면 다시 조정 국면으로 이끌지 주목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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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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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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