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스페이스X 이틀째 20% 급등…시총 최상위권 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페이스X가 16일 상장 이틀째 주가 급등하며 시총 2조5000억달러를 돌파했다.
  • 대형 IPO 흥행으로 머스크는 순자산 1조달러를 넘겼고, 개인 투자자 대거 유입이 확인됐다.
  • 향후 보호예수 해제·유통물량 증가로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16일 오전 08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1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페이스X 주가는 상장 첫날에 이어 이틀째에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공모가 대비 압도적인 성과를 낸 데뷔 이후 상승 흐름이 지속되면서 스페이스X는 단숨에 세계 최상위권 시가총액 기업 반열에 올랐다.

주가는 20% 올라 시가총액 4120억달러를 추가했다. 월요일 종가는 192.46달러로 기업공개(IPO) 공모가 135달러 대비 42% 넘게 높은 수준이다. 이로써 시가총액은 2조5000억달러를 웃돌며 세계 6대 기업 안에 진입했다.

스페이스X 주가 15일 장중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아마존닷컴(AMZN)을 추월하기까지는 약 1350억달러가 남은 상태다.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약 2조7000억달러다.

스페이스X는 월요일 발표를 통해 IPO 초과배정 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수단이 주식 8330만주를 추가로 매도할 수 있게 됐다. 이른바 그린슈 옵션 행사로 조달 금액은 862억달러로 늘었다. 투자설명서에 명시된 인수 수수료 5억달러를 차감하면 실수령액은 857억달러다.

스페이스X의 견조한 상장 첫날 성과는 이 정도 대형 IPO를 시장이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는 앤스로픽과 오픈AI의 잠재적 IPO에도 우호적인 신호로 읽힌다. 두 기업은 올해 안에 상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력 경쟁사들이다. 올해 시장 상승세를 주도한 인공지능 랠리에 대한 신뢰도 함께 높아졌다.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스 부사장 맥스 고크만은 "초반 수요가 강하게 나타난 것은 예상 밖의 일이 아니다"라며 "시장에서 소외됐던 투자자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그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자산에 드디어 참여할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밴다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상장 이틀간 매수한 스페이스X 주식 규모는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 전체를 통틀어 개인이 순매수한 금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월요일은 스페이스X의 정식 명칭인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로지스의 첫 완전 거래일이었다. 금요일에는 뉴욕 시간 정오를 약간 넘겨 거래가 시작돼 장 마감까지 4시간 남짓만 거래됐다.

이번 IPO로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초로 순자산 1조달러를 돌파한 인물이 됐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세계 2위 부호인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순조로운 상장 이후 투자자들의 시선은 거시 환경과 지정학적 변수로 이동했다. 미국과 이란이 이번 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S&P 500 지수는 1.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3% 넘게 올랐다. 이번 주에는 수요일 연방준비제도(Fed) 회의가 예정돼 있으며 신임 의장 케빈 워시의 첫 기자회견도 이어진다.

에드워드 존스 수석 글로벌 투자전략가 앤젤로 쿠르카파스는 "거시 환경이 점점 우호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으로 투자 범위를 넓혀가는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률 하락, 완화적 Fed에 대한 우려 완화 등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따라잡기 여력이 있고 진입 장벽이 낮은 시장 영역에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시장 관계자들은 향후 스페이스X 주가가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계한다. IPO 후 보호예수가 풀리는 물량이 순차적으로 시장에 나오면 주가에 하방 압력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고크만은 "개인 투자자발 수요가 가라앉은 이후 기관 투자자, 그리고 보호예수 해제 이후 매도에 나서는 임직원 물량과 맞닥뜨렸을 때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가 관건"이라며 "유통 주식수가 늘어나면서 한계 매수자가 얼마나 되느냐가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스페이스X 옵션 거래는 화요일부터 Cboe 글로벌 마켓과 나스닥을 포함한 거래소에서 시작된다.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 산하 NYSE와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홀딩스 계열 거래소 등도 이른 시일 내 옵션 상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