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암 환자들에게 효과가 불분명한 고가 비급여 치료를 권한 뒤 그 대가로 상당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요양·한방병원의 불법 '페이백' 관행을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된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명백히 불법인 듯한데 아직도 이런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며 "시정 조치를 해야겠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언론에 "좋은 지적 감사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언론사가 취재한 광주·전남 지역 요양·한방병원 10곳 중 6곳이 "페이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년 전부터 일부 요양·한방병원과 암 환자 사이에서 이뤄지던 은밀한 거래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된 상태라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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