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 노동조합이 회사 측에 상반기 성과급 확대와 산정 기준 공개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김영훈 신세계 노조위원장은 전날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에게 '2026년 상반기 성과급 협상 요구' 공문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공문에서 "상반기 성과급 산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합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정당하게 보상하기 위해 노사 성과급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성과급 지급 규모 확대를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현재 10% 수준인 성과급 지급 규모를 15%까지 확대하고 추가 보상안에 대한 협상도 진행해달라고 회사 측에 요청했다. 아울러 상반기 성과급 지급 기준과 산정 근거를 공개하고 성과급 제도를 명문화할 것도 요구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