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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원영 밀크티' 차지, 신세계 강남 스위트파크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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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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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차지가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 입점을 확정했다
  • 차지는 지난달 30일 서울 3곳 플래그십에 이어 한국 진출 한달 만에 첫 백화점 숍인숍으로 영토 확장을 가속했다
  • 신세계는 MZ세대 집객, 차지는 강남 상권 인지도 제고를 노리며 7월 중순 오픈을 목표로 윈윈 효과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 진출 한달 만에 첫 백화점 입점… 오는 7월 중순 개점 예정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중국의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패왕차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며 영토 확장에 나섰다.

지난달 말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서울 주요 거점에 직영 매장만 운영해온 차지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확정 지으면서 국내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중국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차지(CHAGEE)'는 지난 18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 내 신규 매장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는 공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다. [사진=독자 제공]

◆오픈런 밀크티 열풍… 첫 백화점 진출 사례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차지는 지난 18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 내 신규 매장 공사에 착수했다. 오픈 시점은 오는 7월 중순으로 예정됐다.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용산·신촌에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3곳을 동시에 연 이후 백화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입점하는 것은 신세계 강남점이 첫 사례다. 한국에 진출한 지 한 달 만이다. 

차지는 2017년 중국 윈난성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다. 찻잎과 유제품을 결합한 음료를 앞세워 '중국의 스타벅스'로 불리며 현재 중국과 동남아, 미국 등에서 70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걸그룹 장원영이 차지 음료를 마시며 "너무 맛있다"고 언급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른바 '장원영 밀크티'로 입소문을 탔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차지는 국내 진출 직후부터 '오픈런 밀크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5일 기준 주요 매장의 평균 대기 시간은 147분에 달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한 번에 500잔 안팎 주문이 몰리며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3시간 기다려 마셨다", "오픈 직후 품절됐다"는 후기들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원차 풍미를 강조한 레시피와 프리미엄 매장 연출이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세계-차지, 윈윈 효과 기대

신세계백화점이 차지를 스위트파크에 유치한 것은 핵심 소비층인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스위트파크는 국내외 최정상급 디저트 브랜드를 한데 모아 오픈 직후부터 압도적인 집객력을 증명해온 신세계 강남점의 식품관이다. 특히 트렌디한 미식 경험을 소비하려는 MZ세대의 유입이 활발해 글로벌 식음(F&B) 브랜드들의 한국 시장 테스트베드로(Test Bed)도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는 이번 입점으로 화제성을 더하고, 차지는 국내 최대 백화점 상권인 강남에서 브랜드 접점을 넓히며 인지도를 다지는 '윈윈(Win-Win)'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 관계자는 "차지가 신세계 강남점 스위트파크에 입점하는 게 맞다"며 "이번 주 초부터 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중순께 오픈 예정"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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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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