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양유업이 9일 한국인 특화 유산균 담은 고단백 그릭 요거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신제품은 불가리스 kor-91 유산균과 스무딩 공법을 적용해 고단백이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 설탕무첨가·알룰로스·프로틴 3종 모두 락토프리로, 운동·건강 관리 수요 공략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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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알룰로스·프로틴 3종 구성…간식부터 식사 대용까지 겨냥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남양유업이 대표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를 앞세워 그릭 요거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고단백과 저당, 락토프리 등 건강 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인 맞춤형 특화 유산균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남양유업은 한국인 특화 유산균 'Bulgaris kor-91'을 담은 고단백 그릭 요거트 '불가리스 그릭'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불가리스가 35년간 축적해온 유산균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신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 '알룰로스', '프로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한국인 특화 유산균을 적용했으며, 고단백·설탕무첨가 콘셉트와 함께 유당불내증 소비자를 고려해 전 제품을 락토프리로 설계했다. Bulgaris kor-91은 남양유업이 2013년 국내 장수마을에서 발굴한 특허 유산균이다.
남양유업은 자체 특허 기술인 '스무딩 공법'을 활용해 고단백 제품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제품은 150g과 40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간식부터 식사 대용까지 소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설탕무첨가 플레인'은 무설탕·무색소·무향료·무감미료 콘셉트를 적용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부담을 낮췄으며, '프로틴'은 운동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400g 기준 단백질 41g과 필수 아미노산 9종을 담았다. 남양유업은 출시를 기념해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와 대형마트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8월 SNS 참여형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