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2026WC] 또 비자 문제로...스위스 공격 핵심 엠볼로, 미국행 불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위스 축구대표 브릴 엠볼로가 미국 입국 비자 추가 심사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국에 차질을 빚었다.
  • 엠볼로는 2018년 협박 사건 유죄 판결 확정 탓에 미국 당국 심사망에 걸려 긴급 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 미국의 까다로운 비자 심사로 남아공·아이티·이란 등도 출국 지연을 겪으며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둔 스위스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브릴 엠볼로(스타드 렌)가 미국 입국 비자 문제로 발목이 잡혔다.

로이터 통신과 스위스축구협회에 따르면 스위스 대표팀은 베이스캠프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출국했으나 엠볼로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항공편 출발 약 2시간 30분 전 미국 당국이 엠볼로의 전자여행허가(ESTA)에 대해 추가 심사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당초 승인 상태였던 허가가 갑자기 보류되면서 엠볼로만 스위스에 남게 됐다. 현재 엠볼로는 베른의 미국 대사관을 방문해 긴급 비자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발목을 잡은 건 과거의 법적 분쟁이다. 엠볼로는 2018년 스위스 바젤에서 벌어진 말다툼으로 기소됐다. 복수의 협박 혐의가 인정돼 2023년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이 판결은 올해 초 최종 확정됐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판결 확정 후 관련 법원 기록을 검토하며 입국 자격을 엄격히 따지기 시작했다. 스위스축구협회는 "미국 대사관의 문의는 신체적 폭력 여부에 집중됐으며, 폭력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대사관 측은 현재 해당 신청을 우선 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브릴 엠볼로(아래). [사진=로이터] 2026.06.04 psoq1337@newspim.com

엠볼로는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6월 멕시코, 미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아무런 문제 없이 입국했다. 하지만 올해 판결이 확정되면서 미국 당국의 출입국 심사망에 걸려들었다. A매치 86경기에서 24골을 터뜨린 최전방 핵심 자원의 합류가 늦어질수록 스위스의 월드컵 준비 타격은 커질 수밖에 없다.

비자 악재는 이번 스위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미국의 까다로운 비자 심사 탓에 여러 국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의 조별리그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비자 발급 지연으로 출국이 하루 미뤄졌다. 아이티의 미드필더 우덴스키 피에르는 뒤늦게 비자를 받아 지각 합류했다. 미국과 외교적 갈등을 겪는 이란 대표팀은 여전히 비자를 받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스위스는 오는 13일 산타클라라에서 카타르와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엠볼로가 언제쯤 미국 땅을 밟아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