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2026WC] 완전체 홍명보호, 4일 엘살바도르전서 최종 퍼즐 맞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홍명보호가 4일 엘살바도르전서 마지막 점검했다
  • 트리니다드토바고전 대승 뒤 완전체 전력도 확인했다
  • 조유민 낙마 속 부상 관리하며 멕시코로 이동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본선 전 마지막 평가전
'UCL 우승' 이강인까지 가세해 26명 전원 모인 완전체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둔 홍명보호가 마지막 모의고사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전 치르는 마지막 실전 경기다.

[서울=뉴스핌] 이강인이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사전 캠프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6.03 wcn05002@newspim.com

대표팀은 지난달 18일부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 캠프를 차리고 고지대 적응 훈련을 진행해왔다. K리그와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캠프에는 이후 유럽파들이 차례로 합류했고, 최근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일정을 마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까지 가세하면서 처음으로 26명 전원이 모인 완전체가 됐다.

이번 엘살바도르전은 완전체 홍명보호가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평가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최근 MLS에서 득점 침묵에 시달리던 손흥민(LAFC)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알렸고, 원톱 경쟁에서 다소 밀려 있던 조규성(미트윌란) 역시 발과 머리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31일(한국시간)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5.31 wcn05002@newspim.com

여기에 부상 우려가 있었던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후반 교체 투입돼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것도 큰 수확이었다. 황인범은 지난해 10월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 경기에 나섰지만 특유의 경기 조율 능력과 전진 패스로 중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수비진에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발견됐다. K리거로 깜짝 발탁된 이기혁(강원)은 스리백의 한 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홍 감독이 본선에서 활용할 다양한 수비 조합을 실험할 수 있다는 점도 의미 있는 성과였다.

반면 아쉬움도 있었다. 센터백 조유민(샤르자)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해 결국 월드컵 엔트리에서 낙마했다. 조유민은 대표팀을 떠나며 "준비했던 간절함만 두고 가겠다. 모두가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서울=뉴스핌] 31일(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부상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한 조유민. [사진 = 대한축구협회] 2026.06.03 wcn05002@newspim.com

대표팀은 조유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훈련 파트너로 함께 미국에 머물던 조위제(전북)를 대체 발탁했다.

이번 상대 엘살바도르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다. FIFA 랭킹 100위인 엘살바도르는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파나마, 과테말라, 수리남에 밀려 1승 5패로 탈락했다. 최근 5경기에서도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엘살바도르에는 손흥민의 소속팀 LAFC 동료인 22세 공격수 네이선 오르다스가 있다. 오르다스는 올 시즌 LAFC에서 공식전 14경기 3골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홍 감독 역시 결과보다는 본선을 위한 최종 점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출전하지 못했던 오현규(베식타시)의 활용 여부가 관심사다. 오현규는 소속팀에서 안고 온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첫 평가전에 결장했지만 최근 정상 훈련에 복귀하면서 선발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황인범의 선발 카드, 이강인의 활용법, 손흥민의 포지션 변화 등 본선을 앞두고 확인해야 할 요소들도 적지 않다.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본래 위치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유타 로이터=뉴스핌] 손흥민이 31일(한국시간)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03 wcn05002@newspim.com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상 방지다. 대표팀은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조유민이 낙마했고,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엄지성(스완지시티)도 부상 여파로 회복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다행히 배준호는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본선을 앞둔 시점에서 선수 관리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평가전이 끝나면 대표팀은 현지시간 5일 전세기를 이용해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과달라하라는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도시이자 대표팀의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장소다. 해발 1571m에 위치해 있어 이번 미국 사전캠프 역시 고지대 적응을 목표로 진행됐다.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긴 사전캠프와 고지대 적응 훈련, 그리고 두 차례 평가전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홍명보호가 엘살바도르전을 통해 자신감과 완성도를 모두 챙긴 채 결전지 멕시코로 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