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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차세대 스타십 V3' 시험비행 성공…내달 IPO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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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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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가 22일 차세대 스타십 V3 시험비행에 성공하며 IPO 추진 속에 핵심 목표를 달성했다.
  • V3는 NASA 달 착륙용 최신 모델로 모의 위성 사출·대기권 재진입·인도양 목표 지점 착수까지 계획 임무를 수행했다.
  • 일부 엔진 결함과 1단 부스터 제어 착수 실패 과제가 남았지만 스타십 상용화와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머스크 상장 선언 이틀 만에 발사
더 길고 강력해진 최신형 '핵심 목표 완수'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새 모델 시험비행에서 핵심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시험 발사는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상장하겠다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실시됐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현지시간 22일 스페이스X 생중계한 영상에 따르면 이전 11차례 시험 비행을 거쳐 전면 재설계된 차세대 개량형 모델 'V3' 스타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대에서 발사됐다. 당초 지난 21일 시험 발사가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발사탑 기계 팔의 결함으로 비행이 하루 연기됐다.

이번 V3 로켓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달에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키기 위해 사용할 최신 모델이다. 길이는 124m로 구형 스타십보다 1m 이상 더 길고 엔진 추력도 더 강하다.

개량된 부스터(1단 추진체)의 격자 날개는 수는 줄었지만 더 크고 강해졌으며 33개의 주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 이송관도 더 크고 견고해졌다. 스테인리스 강철로 만든 우주선에는 카메라, 항법 장치, 컴퓨터 성능 등 모든 것이 더 강화됐으며 달 임무를 위한 도킹 콘(원뿔형 연결 장치)도 장착됐다.

지구 준궤도에 오른 V3 스타십은 탑재하고 있던 모의 위성을 성공적으로 사출했으며 우주에서의 전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전송했다. 이어 임무를 마친 우주선은 약 1시간 뒤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한 뒤 인도양 해상의 목표 지점에 정확히 낙하(착수)했다. 계획대로 기체를 수직으로 세우는 기동을 거쳐 비행을 종료했다.

이번 시험비행 성공으로 스페이스X는 내달 상장을 목표로 진행 중인 IPO를 앞두고 스타십이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주장을 어느 정도 입증하게 됐다. 또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위성 100만 기를 발사하겠다고 지난 1월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밝힌 목표에도 한층 다가서게 됐다.

스타십은 완전 재사용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나 화성을 가기 위해 개발된 이번 12번째 시험 비행에서는 회수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1단 부스터는 멕시코만에 낙하했다.

다만 일부 숙제도 남겼다. 1단 추진체인 '슈퍼 헤비' 로켓은 성공적으로 분리돼 발사 수 분 뒤 멕시코만으로 하강했으나 부스터 엔진이 충분히 점화하지 않아 기체를 세운 채로 바다에 내리는 '제어 착수'에는 실패했다. 스타십 본체의 엔진도 6개 가운데 1개가 점화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으나 스페이스X는 나머지 엔진의 가동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이를 만회했다.

현재 스페이스X는 스타십을 이용한 달·화성 민간 비행 예약을 받고 있으며 화성 비행의 가격과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스페이스X의 경쟁사이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도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이날 블루오리진이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 있는 '로켓 파크' 캠퍼스를 확장하기 위해 6억 달러(약 9천억원) 규모의 제조 시설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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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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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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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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