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연방 당국이 19일 중국 컨테이너 업체 담합 의혹을 수사했다
- 중국 업체들이 2019년 말 생산 축소해 공급 제한·가격 인상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 수사 당국은 중국 임원들을 기소했고 한 명은 프랑스서 체포돼 미국 송환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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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연방 당국이 중국 해운 컨테이너 업체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의도적으로 생산을 줄여 글로벌 공급을 제한하고 가격을 올렸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CBS뉴스가 19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전 세계 냉동 기능이 없는 일반 해운 컨테이너 제조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업체 수 곳을 조사해왔다.
이들 업체는 2019년 말 직원 근무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생산을 늦췄으며 수사관들은 이를 글로벌 공급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가격을 끌어올리기 위한 담합의 증거로 보고 있다.
중국은 2019년 12월 첫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보고했고 2020년 초 전 세계로 확산됐다.
수사 당국은 중국 기업 임원 여러 명을 기소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 중 한 명은 약 3주 전 프랑스에서 체포돼 현재 구금 상태이며 미국 송환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3~15일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소식통 두 명은 행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끝날 때까지 이 사건을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고 귀띔했다. 방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