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산업통상부가 20일 4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발표했다
- 4월 전체 수출·생산은 줄고 미국·아시아·중동 수출이 부진했다
- 4월 친환경차 수출과 내수 비중이 크게 늘며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 5.3% 감소…아시아·중동 고전
친환경차 13.5%↑…올해 22.4%↑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지난 4월 자동차 수출이 5.5% 감소하며 제동이 걸렸다. 미국과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이 부진했다.
반면 친환경차 수출은 선전을 이어갔다. 지난달 10% 이상 늘었고, 올해 들어서는 20% 이상 급증했다.
20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한 61.7억달러에 그쳤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는 0.8% 줄어든 24.5만대로 집계됐다(아래 그래프 참고).
◆ 미국 수출 5.3% 감소…EU·아시아·중동 '고전'
4월 자동차 생산은 36만2000대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으며, 내수판매는 0.7% 늘어난 15만2000대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4월 수출을 지역별로 보면, 미국 수출이 5.3% 감소했고, 북미 전체로는 2.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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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남미(+23.7%), 오세아니아(+20.1%) 지역으로의 수출은 선전했지만, 중동(-38.7%), EU(-13.1%), 아시아(-31.7%) 지역으로의 수출은 고전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했다.
4월 친환경차 수출은 13.5%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4월까지 누적 수출액(97억6600만달러)은 전년대비 22.4%나 급증했다.
◆ 내수판매 0.7% 증가…친환경차 60% 차지
4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6.1% 감소한 36만2000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15.4%), KG모빌리티(+8.6%), 기아(+0.5%)의 생산은 증가한 반면, 현대(-16.2%), 르노코리아(-32.3%) 등의 생산은 감소했다.
이는 일부 부품 공급망 이슈와 주요 차종의 신차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둔 대기 수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공급망 이슈로 인한 생산 차질은 6월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자동차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0.7% 증가한 15만2000대를 기록했다.
국산차는 기아(+7.9%)의 판매가 증가했으며, 일부 수입차의 판매도 전기차 중심으로 확대됐다. 특히, 전체 내수 판매 15만2000대 가운데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9만1000대로 전체 판매의 약 60%를 차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내수 판매 중에 친환경차가 약 60%를 차지했다"면서 "자동차산업의 친환경차 전환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