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아한형제들이 9일 코엑스에서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게 17억50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봉앤설이니셔티브 100억 기금으로 운영되며 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 대상이다.
- 프로그램 시작 후 누적 1578명에게 90억 원 지원하고 멘토링과 해외 탐방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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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주 가정의 미래 세대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배달 플랫폼 기업이 장학사업을 통해 파트너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외식업주 자녀 310명에게 총 17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은 2022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과 설보미 부부가 설립한 '봉앤설이니셔티브'의 100억 원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사랑의열매가 기금 운용을, 사단법인 점프가 장학생 선발을 담당한다.
올해 선발된 310명은 고등학생 300만 원, 대학생 400만 원, 해외대학원생 1000만 원의 학업 지원금을 받는다. 선발 대상은 외식업을 운영 중인 사장의 자녀 중 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이다. 이는 배민이 단순한 배달 플랫폼을 넘어 외식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투자해온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평가된다.
프로그램 개시 이래 누적 1578명의 외식업주 자녀에게 90억 원을 지원했다. 학업 지원금 외에도 우아한형제들 임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링과 우수 장학생 대상 해외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외식업주 가정, 우아한형제들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