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9일 10일부터 미국 방문한다.
-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등과 전작권·핵잠수함 논의한다.
- 민감 안보 현안 돌파구 마련 의도 반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미 간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협력 등 민감한 안보 현안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국방부는 안 장관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첫 방미 일정이다.
안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미국 해군성 장관 대행과 상원 군사위원회 주요 인사들도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방미는 양국 사이에 민감한 안보 현안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시점에 추진돼 더욱 주목된다. 전작권 전환 문제를 비롯해 핵잠수함 건조 협력,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자유 문제, 미국의 대북 위성정보 공유 제한 등이 주요 현안으로 거론된다.

이재명 정부는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 정부 임기가 모두 종료되기 전인 2028년을 목표 시점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SCM에서는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관련 검증 절차 3단계 가운데 2단계를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안 장관은 방미 기간 미국 해군성 장관 대행과 별도 면담도 진행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도 핵잠수함 협력 문제가 비중 있게 논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같은 기간 워싱턴D.C에서는 한미 국방당국 차관보급 협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도 열린다. KIDD 회의에서 동맹 현안 전반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안 장관이 별도로 미국을 찾는 것은 고위급 협의를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서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