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in잠실] LG, 문보경 이탈에도 흔들림 없다... "홍창기 부상 때도 이겨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의 염경엽 감독이 6일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문보경과 최원영의 부상 악재를 언급했다.
  • 문보경은 5일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4~5주 공백이 예상되며 팀의 핵심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 염 감독은 백업 자원들의 성장 기회로 삼으면서도 추가 부상 발생을 경계하는 입장을 드러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문보경 빠진 자리 이재원, 김성진, 송찬의 같은 선수들에게 기회 갈 것"
"4번 타자 자리는 삼진 적은 선수 쓸 예정···그래야 득점 생산 측면서 효과적"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의 염경엽 감독이 잇따른 야수진 부상 악재 속에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동시에 백업 자원들에게 향한 기대감을 분명히 드러냈다.

LG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전날(5일) 경기에서는 2-1로 승리를 거두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경기 내용과는 별개로 팀 상황은 결코 웃을 수 없었다. 핵심 전력인 문보경과 최원영이 동시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LG의 염경엽 감독. [사진 = LG 트윈스] 2026.04.16 wcn05002@newspim.com

문보경은 5일 두산전 4회초 수비 상황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안재석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을 밟고 넘어지며 왼쪽 발목이 심하게 꺾였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그는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다.

올 시즌 타율 0.310(100타수 31안타), 3홈런, 1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92로 중심 타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온 만큼, 그의 이탈은 KT와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에게 치명적인 손실이다.

그나마 상황은 최악은 피했다. 5일 진행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문보경은 재활을 거쳐 최소 4주에서 최대 5주 정도의 공백이 예상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시즌 아웃 수준의 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부상 여파로 1군 엔트리에도 변화가 생겼다. 경기 전 LG는 내야수 문보경과 외야수 최원영, 우완 투수 이종준을 말소했고, 그 자리를 투수 배재준, 외야수 이재원, 내야수 김성진으로 채웠다.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팀 운영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문)보경이가 다쳐서 아쉽고 속상한 건 사실이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라며 "문보경이 빠진 자리는 이재원, 김성진, 송찬의 같은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당장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결국 후반기에는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LG의 문보경이 14일에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4.15 wcn05002@newspim.com

이어 기존 주전 선수들의 반등에도 기대를 걸었다. 염 감독은 "지금 흐름을 보면 (박)동원이와 (오)지환이가 슬슬 타격감을 끌어올릴 시기가 됐다. 그 부분에서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며 "(문)성주와 (문)보경의 복귀 시점도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공백 기간 동안 (구)본혁과 (천)성호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려는 시각도 강조했다. "팀이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 아쉬운 부분은 분명 있지만 경기는 계속된다"라며 "지난해 (홍)창기가 빠졌을 때도 시즌이 끝난 것처럼 보였지만, 그 자리를 다른 선수들이 채우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요소가 생겼다"라고 과거 사례를 떠올렸다.

문보경의 이탈로 공석이 된 4번 타자 자리 역시 당분간 고정 없이 운영될 전망이다. 우선은 올 시즌 타율 0.347, OPS 0.846을 기록 중인 천성호가 그 역할을 맡는다. 천성호는 이번 시즌 삼진 14개로 비교적 콘택트 능력이 안정적인 타자다.

[서울=뉴스핌] 2026 시즌 LG의 핵심 선수로 떠오른 천성호. [사진 = LG 트윈스] 2026.04.09 wcn05002@newspim.com

염 감독은 4번 타자 기용 기준에 대해 "오스틴 뒤에 들어가는 타자는 삼진이 적은 선수를 쓰려고 한다. 상대가 오스틴과 승부를 피할 경우, 그 뒤 타석이 곧 기회가 되기 때문"이라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삼진 비율이 높은 타자보다는 콘택트 능력이 좋은 선수가 더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타가 아니더라도 콘택트 중심으로 타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가 4번에 들어가는 것이 득점 생산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연이은 부상 속에서도 추가 이탈을 경계하는 메시지도 남겼다. 염 감독은 "승부처에서 부상이 나오는 것보다는 지금 시기에 발생하는 게 그나마 낫다고 본다"라며 "7~9월 중요한 시기에는 이런 일이 줄어들길 바란다. 이제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면 팀으로서 감당하기 어렵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천성호(3루수)-송찬의(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박동원(포수)-구본혁(유격수)-이재원(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 경기에 나선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