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암 정밀진단 기업 젠큐릭스가 6일 바이오래드를 통해 유럽 시장에 암 진단키트 4종 수출을 개시했다.
- KRAS, cMET, BRAF, POLE 등 4종 키트는 CE-IVDR 인증을 획득했으며 5월 내 초도 물량 공급이 확정됐다.
- 젠큐릭스는 바이오래드의 유럽 공급망을 활용해 실적 개선과 추가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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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암 정밀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는 세계적인 진단 기기 기업 바이오래드를 통해 유럽 시장에 암 진단키트 4종 수출을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공급계약 체결 후 첫 실질적인 매출 발생 단계로, 5월 내 초도 물량 공급이 확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유럽의 강화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인 CE-IVDR 인증을 획득한 암 진단 키트 4종이다. KRAS, cMET skipping, BRAF, POLE 등 4종의 진단 키트는 바이오래드의 드롭렛 디지털 PCR 기술을 기반으로 폐암, 대장암, 흑색종 등 주요 암종의 유전자 변이를 높은 정확도로 검출한다. 까다로운 CE-IVDR 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해 경쟁사 대비 높은 진입 장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젠큐릭스는 바이오래드의 유럽 전역 공급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이 실제 임상 현장에 투입되면서 향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추가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젠큐릭스는 바이오래드 외에도 글로벌 진단 선도 기업인 로슈진단, 퀴아젠 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정밀 진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정종석 젠큐릭스 글로벌 사업본부 상무는 "유럽 공급계약이 실제 주문과 매출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수주는 젠큐릭스의 디지털 PCR 진단 기술이 글로벌 진단법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 발주는 실제 주문을 통한 매출 발생이 시작되는 것으로 우리 제품이 강화된 유럽 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함으로써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진단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암진단 국산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