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22일 2월 출생아 수 2만2898명으로 발표했다.
- 전년보다 13.6% 증가해 20개월째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 합계출산율은 0.93명으로 소폭 늘었으나 인구는 자연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월 합계출산율 0.93명…전년比 0.10명↑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2만2898명으로 집계되면서 아기 울음소리가 20개월째 커지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0.93명으로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6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3.6%(2747명) 증가한 2만2898명으로 집계됐다.
출생아 수 증가율인 13.6%는 2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1위 수치다. 증감 규모도 2월 기준으로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2024년 7월(2만601명) 이후 20개월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모든 시도에서 증가했다.
2월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93명으로 1년 전보다 0.10명 증가했다.
전월(0.99명)과 비교하면 0.06명 소폭 감소했다.
출산율은 24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증가했다.
박현정 데이터처 인구동향과장은 "혼인 증가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고, 인구 구조 변화를 보면 30대 초반 인구가 증가했다"며 "특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수 구성비는 1년 전보다 첫째아는 1.2%p 증가했다. 다만 둘째아, 셋째아 이상은 각각 0.5%p, 0.6%p 감소했다.

2월 혼인 건수는 1만8557건으로 1년 전보다 -4.2%(811건) 감소했다.
시도별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서울, 울산 등 3개 시도는 증가했고 부산, 대구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다.
2월 이혼 건수는 6197건으로 1년 전보다 -15.6%(1149건) 감소했다. 시도별 이혼 건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모든 시도에서 줄었다.
2월 사망자 수는 2만9172명으로 1년 전보다 -3.5%(1069명) 감소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웃돌면서 2월 인구는 6275명 자연 감소했다. 우리나라 인구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