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이 13개 의혹으로 수사 중인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에 대해 조만간 일부 혐의의 수사 결론을 낼 방침이다.
-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수사가 마무리된 혐의부터 우선 결론을 내겠다며 법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김 의원은 공천 헌금 수수, 경찰 수사 무마, 자녀 편입 청탁 등 13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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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횡령·금품 수수도 머지 않아 결론"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경찰이 13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국회의원의 혐의 중 일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낼 방침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의원 수사 관련 "수사가 마무리된 혐의에 대해서 우선 결론을 내겠다고 했는데 조금 시간이 늘어진다"며 "일부 혐의에 대해서 조만간 결론이 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대부분 수사가 진행됐고 그 부분에 대해 법리를 검토하다보면 수사해야 할 대상이 더 나올 수도 있다"며 "머지 않은 시간 내에 일부 결론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도 말했다.
김 의원에 대한 신병 확보 가능성에 대해서는 박 청장은 "법리검토가 끝난 뒤 그 다음 수순으로 검토하는 것" 이라고 답했다.
경찰은 지난 10일 김 의원 대상으로 7차 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이후 김 의원을 추가로 부르지 않고 약 10일 동안 혐의 관련 법리를 검토 중이다. 김 의원은 ▲공천 헌금 수수 ▲경찰 수사 무마 ▲자녀 편입 및 취업 청탁 ▲배우자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항공사 숙박권 수수 ▲쿠팡 오찬과 인사 불이익 요구 ▲대형병원 진료 특혜 등 13개 의혹을 받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경찰 수사도 종결을 앞두고 있다. 박 청장은 방 의장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수사는 거의 마무리 돼 법리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대사관이 방 의장의 출국 금지를 해제 해달라는 취지의 협조를 요청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박 청장은 "서울청에는 요청이 오지 않았다"며 "요청이 들어오면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횡령과 금품 수수 등 의혹 수사 역시 박 청장은 "마찬가지로 법리 검토중"이라며 "머지 않은 시간 내 결론이 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