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넷마블이 17일 올해 출시 신작 게임 흥행 성공했다.
- 스톤에이지 키우기 매출 1500만 달러 돌파, 칠대죄 오리진 콘솔 1위 찍었다.
- 몬길 스타 다이브 출시 하루 만에 인기 1위, 장르 다변화 전략 효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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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 전략 이어지며 올해도 신작 8종 출시...3조 클럽 가입 기대감도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넷마블이 올해 출시한 신작 게임들이 연속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장르 다변화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초부터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칠대죄): 오리진,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를 출시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총 8개의 신작 출시를 예고한 바 있는데 벌써 3개가 출시된 것이다.

출시작들은 모두 초반 흥행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센서타워에 따르면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출시 한 달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500만 달러(220억원)을 돌파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지난달 출시 후 이틀 만에 양대 스토어에 인기 1위를 차지했고 출시 당일 대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에 올랐다. 전체 매출의 78%는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국내 다운로드 비중도 38%로 가장 높았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글로벌 방치형 RPG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 1위, 매출 2위를 기록 중이다.
역시 지난달 출시된 오픈월드 RPG 게임 일곱 개의 대죄(칠대죄): 오리진은 콘솔 게임으로도 출시돼 콘솔과 PC 양쪽에서 초반 흥행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지난달 플레이스테이션5 무료 플레이 부문에서 미국, 캐나다, 유럽, 아시아 차트 1위를, PC 플랫폼 스팀에서 프랑스 1위, 벨기에·이탈리아 3위 등 주요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랐다.
지난 15일 출시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출발도 순조롭다. 출시 하루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2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3위에 올랐다. 일본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 대만은 인기 6위를 기록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액션 RPG지만 서브컬처 RPG로도 분류된다. 특성 있는 캐릭터들을 앞세어 신규 유저는 물론 서브컬처 유저들도 아우르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출시 게임들이 흥행하면서 장르 다변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방치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픈월드 RPG, 몬길: 스타 다이브는 액션 RPG·서브컬처 RPG로 장르가 다르기 때문이다.

출시 예정인 작품들의 장르도 다양하다. 6월 출시 예정인 'SOL: enchant(솔:인챈트)'는 MMORPG이며 나머지 작품들도 로그라이크 액션RPG, 협동 액션 RPG 등 장르가 다양하다.
넷마블은 지난 2024년부터 분기별 하나의 게임을 출시하는 다작 전략을 이어어고 있다. 장르도 다양화돼 실제로 지난해 4분기 넷마블의 게임 장르는 RPG 42%, 캐주얼 게임 33%,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18%, 기타 7%로 집계됐다.
장르와 플랫폼의 다변화로 넷마블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 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올해 신작들의 성과가 이어질 경우 매출 3조원 달성도 기대된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강력한 마케팅, 유명 IP, 멀티 플랫폼 전략 등 성공할 수 있는 준비는 모두 갖췄다. 몬길: 스타 다이브도 국내 인기 IP를 활용한 만큼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며 "매출 성장, 비용감소, 주주환원, EPS 개선, 신작 파이프라인 등으로 팔방미인 기업으로 변모 중"이라고 평가했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올해 그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온 8종의 신작들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의미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