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얼미터가 13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1.9%로 5주 연속 60%대 기록을 발표했다.
- 부정 평가는 32.8%로 하락했으며 중동 휴전과 민생 대응이 상승 요인으로 분석됐다.
- 민주당 지지도 50.6%로 국민의힘과 격차 20.6%p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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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0.6%·국민의힘 30.0%…양당 격차 20.6%p로 벌어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18세 이상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1.9%로 집계됐다. 지난주 조사보다 0.7%포인트(p) 올랐다.

반면, 부정 평가는 0.5%p 하락한 32.8%였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3%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중동 휴전 합의 기대에 따른 환율 하락과 증시 안정, 대북 무인기 사건 사과를 통한 안보 관리와 고유가 위기 속 자영업자·물류업계 지원과 같은 민생 대응이 더해져 지지율 소폭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0.7%p 상승한 50.6%, 국민의힘이 1.3%p 하락한 30.0%를 기록했다. 이로써 양당 격차는 전주 18.6%포인트에서 20.6%p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은 3.3%,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2.0%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3.3%, 무당층은 8.0%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중동 휴전 기대에 따른 대외 경제 회복세와 서울·경기·부산 등 주요 광역단체장 후보 확정에 따른 컨벤션 효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공천 갈등이 공개 충돌로 번지며 당내 혼란이 부각되면서 전통적 지지층의 이탈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 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각각 5.2%, 4.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