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문화관광재단이 12일 용산서원서 청소년 서포터즈를 시작했다.
-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연합회로 참여를 넓혀 18일까지 7회 운영한다.
- 참가자들은 서원 탐방·토론·현판 만들기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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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문화관광재단은 '2026 용산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8일까지 용산서원에서 청소년 대상 '용산서원 국가유산 서포터즈 올뉴(all-NEW)'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 대상을 확대해 총 7회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지역 유림과 전문 강사의 안내 아래 용산서원 입교식, 서원 탐방 및 토론, 생활규칙 현판 만들기 등을 경험하며 서원의 교육 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재단은 앞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성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와 서원 및 사찰 탐방, 아카이빙 북 제작 등을 총 1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용산서원은 '용산서원 학규현판'과 '동해 용산서원 전적류 일괄'을 보유한 국가유산 활용 공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 쇄운동에 자리잡고 있는 용산서원은 조선 숙종 31년(1705) 삼척부사 이세필이 창건한 교육기관으로 지역 유생들의 학문 수양과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했다.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됐다가 1966년 재건됐으며 당시 교육 규범을 담은 '용산서원 학규현판'과 전적류는 지역 교육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정연수 대표는 "청소년들이 역사적 공간에서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배우며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