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스타in수원] '투혼의 2이닝 SV' KT 박영현, 시리즈 분위기까지 책임진 끝판대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 박영현이 11일 두산전 8회 무사 23루 위기 등판했다.
  • 2이닝 무실점으로 삼진·뜬공 유도하며 세이브를 거뒀다.
  • 호투로 팀 승리 지키고 위닝시리즈 챙겨 공동 1위 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이 주말 3연전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등판해 2이닝 무실점 역투로 팀 승리를 지켰다.

박영현은 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4로 앞선 8회초 무사 2, 3루 상황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수원=뉴스핌] KT 박영현이 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T 위즈] 2026.04.12 football1229@newspim.com

KT는 8회 시작 전까지 5-2로 앞서 있었지만, 스기모토 코우키가 4연속 안타를 맞으며 순식간에 2점을 내줬다. 심지어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고 무사 2, 3루 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앞선 2경기 등판에서 부진했던 선발 소형준이 7이닝 2실점 역투를 펼치며, 승리 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10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했기에 반드시 승리를 지켜야 했다. 역전을 허용했다면 KT의 상승세가 연패로 꺾일 가능성이 컸다.

결국 KT 이강철 감독은 팀의 승리를 지키고, 시리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인 박영현을 조기 투입했다.

무사 2, 3루. 희생 플라이만 내줘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박영현은 침착했다. 두산 4번 양의지와 5번 다즈 카메론을 삼진으로 처리한 후 양석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정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9회에는 공 11개로 박찬호, 박지훈, 정수빈을 모두 범타처리하며 승리를 지켰다.

박영현의 2이닝 투혼은 세이브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 박영현의 호투로 시리즈 분위기를 뒤집은 KT는 12일 두산을 6-1로 제압하며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현재 KT는 LG와 함께 공동 1위(9승 4패)를 달리고 있다. 

이 감독은 12일 경기 전 "전날 경기는 (시리즈 흐름상)질 수 없는 경기였다"며 "두산 타선이 상위 타선이라 번트를 할 것 같지 않아 승부처라 생각해 박영현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영현의 공이 살벌할 정도로 좋았다"며 "박영현이 나뿐만 아니라 소형준도 살려줬다"고 극찬했다. 소형준 역시 경기 후 "8회 조기 등판해 선발승을 지켜준 영현이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박영현은 이날 세이브로 시즌 5세이브를 기록하며 LG 트윈스 유영찬(7세이브)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특히 8회부터 등판해 세이브를 따낸 경기가 벌써 3차례에 달할 정도로 팀에 헌신하고 있다.

[수원=뉴스핌] KT 박영현이 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위기를 탈출한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KT 위즈] 2026.04.12 football1229@newspim.com

다만 잦은 멀티이닝 등판은 부담 요소다. 시즌 초반부터 강한 구위를 앞세워 팀을 지탱하고 있지만, 장기 레이스를 고려할 때 관리가 필요하다.

KT가 선발진에 이어 마무리 카드까지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박영현의 활약이 이어질수록 유영찬과의 세이브 경쟁에도 점차 불이 붙을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