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6·3 지선 주자] 김미경 은평구청장 "전국 민원 1위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완공…답은 현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20일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 만나 소통했다.
  • 센터는 지난해 운영 시작해 하루 86톤 처리하며 폐기물 비용 448억원 절감했다.
  • 민선8기 아이맘택시·놀이터 등 육아 정책 추진하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시설 마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민 의견 수렴으로 갈등 해결 노력"
"하루 86만톤 처리, 폐기물 자립 달성"
"아이맘택시·놀이터 등 육아정책 도입"
"중장기 과제 퍼즐 완성에 역량 집중"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임기 초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은 전국 민원 1위를 3년간 할 만큼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해결을 위해 아파트 단지를 돌며 주민들과 만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현장을 찾고, 그곳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일 진행된 뉴스핌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선 8기 유일한 여성 재선 구청장이기도 한 김 구청장은 임기 동안 찾아가는 아파트 간담회·학부모 간담회 등을 개최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그는 "현장에서 만나는 구민들이 '동네가 달라졌다', '살기 좋아졌다'고 말씀해 주실 때마다 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사진=은평구]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김 구청장의 임기가 시작된 민선 7기 시작과 동시에 추진한 숙원사업이다.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는 현재 하루 평균 약 86톤을 처리하고 있다. 

은평구는 폐기물의 약 72%를 외부 처리시설에 의존해 연간 소모 비용만 448억원에 달했다. 자체 처리 시설이 반드시 필요했지만, 추진 과정은 험난했다. 2019년에는 약 21만건이 넘는 민원이 제기됐을 만큼 반발이 거셌다.

김 구청장은 "3년간 전국 민원 1위라는 기록이 말해주듯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우리 동네는 안 된다'는 강한 반발이 컸다"며 "해결을 위해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소통했다. 반대가 극심한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일은 큰 부담이었지만 구청장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책임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불편한 질문도 피하지 않았고, 때로는 거친 말도 들려왔지만 계속 설명하고 왜 이 시설이 은평에 꼭 필요한지, 미래 세대를 위해 왜 지금 결단해야 하는지를 솔직하게 전달했다"며 "처음에는 강한 반대 일색이던 분위기가 점차 '그렇다면 어떻게 잘 만들 것인가'라는 논의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은평구는 전체 예산 중 66.5%가 복지 예산일 만큼 복지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무엇보다 민선 8기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집중했다.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아이맘택시'를 비롯해 '아이맘상담소', '아이맘 놀이터' 등이 대표 정책이다. 서울시는 아이맘택시에 착안해 '엄마아빠택시'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 7월 1일 은평아이맘놀이터 수색동점 개원식 [사진=서울 은평구]

지난해 구민이 뽑은 정책 1위 역시 육아 관련 정책인 '은평아이맘놀이터'였다. 김 구청장은 "실내 놀이·돌봄 공간인 은평아이맘놀이터는 아파트 단지 인근 등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 위치해 멀리 가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고, 민간위탁이 아닌 구 직영으로 운영해 공공이 직접 관리한다"며 "아이맘놀이터가 1위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이 이러한 노력을 실제로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은평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아동보육시설(8개)을 운영해, 아동보육시설을 퇴소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도 많다. 이 점에 착안해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이 설립됐다. 이어 지난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주택을 마련했다. 역촌동 등 4곳에서 LH임대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임시 주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아이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느낀 점은,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가족과 함께하는 평온한 일상의 경험이라는 것"이라며 "처음엔 소극적이던 아이들이 점차 마음을 열었고 지금은 저를 엄마라고 부를 만큼 관계가 깊어졌다"고 회고했다. 

서울혁신파크 부지 개발과 같이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와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해야 할 과제도 남았다.

김 구청장은 "수색·DMC역 일대의 복합개발을 통한 서북권 중심 기능 강화, 고양신사선(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대안 노선)과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 등 단기간에 완성될 사업이 아닌 만큼 정책의 일관성과 행정의 연속성을 지키며 아직 맞추지 못한 퍼즐을 완성하는 데 남은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