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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 트럼프 "이란, 대화 원하지만 늦었다"… 이란 "접촉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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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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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이란 공습 나흘째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지도부의 대화 요청을 거부했다.
  • 이란은 미국과의 접촉 사실을 부인하며 오직 무력으로 맞서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혔다.
  • 미국은 이란 최고지도자 사살 등 1200곳 이상 군사 목표를 타격해 지휘 체계를 마비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럼프 "지도부·방공망 궤멸… 협상 구걸 거절했다" 승기 강조
주UN 이란 대사 "접촉한 적 없어… 오직 '방어의 언어'로만 대화할 것"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나흘째로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가 대화를 간청하고 있으나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란 측은 미국과의 접촉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오직 무력으로 맞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란의 군사적 무력화가 사실상 완료되었음을 시사했다. 그는 "그들(이란)의 방공 체계와 공군, 해군, 그리고 지도부는 이미 사라졌다"며 "그들은 대화를 원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이미 너무 늦었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사실상 이란의 항복 권고를 거절하고 군사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첫날부터 이란 측의 대화 요청설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왔다. 지난 1일에는 이란의 새 지도부가 대화를 원하고 있으며 자신도 이에 동의해 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유화적인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지만 나흘째인 이날 돌연 '협상 불가'로 태세를 전환하며 이란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이란 측의 반응은 냉랭하다. 알리 바레니 유엔 제네바 사무소 주재 이란 대사는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긴장 완화나 핵 협상 재개를 위해 미국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바레니 대사는 "현재로서는 협상의 유용성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라며 "미국과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는 '방어의 언어(무력)'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우리 측에서 어떤 종류의 협상도 고려할 시기가 아니다"고 했다.

이는 이란 내부의 실권자들의 발언과도 맥을 같이 한다. 앞서 오만을 통한 중재설이 돌았던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글을 올려 "미국과 협상하지 않겠다"고 공식 일축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에 따르면 미국은 이번 공습을 통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사살하고 이란혁명수비대(IRGC) 본부를 파괴하는 등 현재까지 1200곳 이상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 미국은 이란의 지휘통계 체계가 사실상 마비되었다고 보고 있지만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주변국 미사일 공격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04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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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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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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