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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투케이바이오, 지난해 매출 330억원..."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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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6억3228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329억6635만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29억1742만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이어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한 핵심 요인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K-뷰티 열풍이다. 상반기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하반기에 접어들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그 결과 국내 화장품 원료 수요가 증가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 자회사인 피부임상센터의 매출이 3분기부터 연결 반영되면서 실적 기여가 본격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해에는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해소가 당기순이익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기존의 비용 부담 구조에서 벗어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결과적으로 연간 기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 로고. [사진=제이투케이바이오]

올해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다. 분기별 매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K-뷰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최근 일한령에 따른 국내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화장품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 PDRN, 펩타이드 등 고부가가치 원재료 중심의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부임상센터는 지난해 가동 이후 매출 인식 리드타임으로 인해 실적 기여도가 제한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가동 효과가 반영될 전망이다. 피부임상센터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사와 연결돼 전체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투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실적 회복세 흐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수의 신규 브랜드와 OEM/ODM 고객 확보를 통해 고객사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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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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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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