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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톨렌티노 폭발, SK 소노 완파...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접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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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4위 서울 SK가 7위 고양 소노의 4연승을 저지했다.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SK 알빈 톨렌티노가 11일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사진=KBL] 2026.02.11 iaspire@newspim.com

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81-64로 승리했다. 3연승과 함께 시즌 25승(15패)째를 거두며 공동 2위 원주 DB, 안양 정관장(이상 25승14패)을 반 경기차까지 추격했다.

알빈 톨렌티노가 26점(6리바운드)으로 SK의 승리를 이끌었다. 자밀 워니는 21점 11리바운드(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신인 에디 다니엘도 13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은 접전이었다. SK는 1쿼터 19-15로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2쿼터 톨렌티노와 워니를 앞세워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소노는 이정현에 의존했고, 네이던 나이트의 공격 효율도 떨어졌다. 17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다.

후반 역시 SK의 흐름이었다. 소노는 SK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정현이 오재현과 다니엘에 고전했다. 케빈 켐바오의 슛도 터지지 않았다. 3쿼터를 69-42로 앞선 SK는 큰 흔들림 없이 완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3연승의 상승세를 타던 소노는 경기 내내 SK에 끌려 다녔다. 시즌 17승23패를 기록하며 6위 부산 KCC(19승20패)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이정현이 16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을 12개 중 3개만 넣었다. 켐바오는 9점에 그쳤고, 나이트(12점 8리바운드)도 워니에 밀렸다.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우리은행 김단비가 11일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막판 쐐기 득점을 기록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WKBL] 2026.02.11 iaspire@newspim.com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아산 우리은행이 같은날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9-65로 승리했다. 시즌 12승11패로 단독 3위가 됐다. 6연패 늪에 빠진 신한은행은 시즌 3승19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 김단비가 20점 14리바운드를, 이명관과 심성영이 각각 13점, 10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신이슬(18점)과 이혜미(11점)의 분전에도 석패, 연패사슬을 끊지 못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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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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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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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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