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체계로 예방 효과 극대화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경남 산청군은 최근 시천면 덕산시장 광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청군과 군의회, 산청소방서·경찰서, 의용소방대,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위험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영농부산물·쓰레기·논두렁 불법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 소지·흡연 금지, 화목보일러 재 처리 등 산불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산불 발생 시 대형 피해 가능성과 관련 법규, 과태료 기준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1일 시행된 '산림재난방지법' 개정으로 불법소각 과태료가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강화된 점을 강조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산청군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대부분 산불이 순간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군민들이 불법소각 금지와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