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립합창단은 신예 지휘자 양성·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에서 지원한 29명 가운데 최종 2명의 신예 지휘자를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원주시립합창단이 보유한 우수 예술 인프라를 개방하고 실전 무대 경험이 부족한 신예 지휘자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모집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단위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지휘자들에게는 각각 3개월간 시립합창단 연습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원주시립합창단 정기 기획연주회를 지휘하는 '꿈의 무대'가 주어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잠재력 있는 신예 지휘자들이 실전 무대 경험 부족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시립합창단과의 협업이 이들이 세계적인 지휘자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