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후 1시 58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간동삼거리에서 5t 화물트럭과 SUV 차량이 충돌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6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사고 부상자 등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 현장을 안전 조치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동승자 A(여, 50대) 씨가 숨지고, SUV 차량 운전자(60대)와 화물트럭 40대 운전자, 동승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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