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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급감 속 서울 아파트값 0.18% 상승…용산·동작 등 '한강벨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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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맷값 상승세 주춤한 가운데 전셋값 강세 '솔솔'
성남수정 0.80% 전셋값 최고 상승률 나타나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맷값 여전히 높은 0.18%의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성남분당과 용인수지가 서울 한강벨트를 넘는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 상승과 별개로 매매거래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와 경기 성남수정에서는 전셋값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전셋값 상승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12월 3주(12월1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지난주 대비 매매가격은 0.07%, 전세가격은 0.09% 각각 상승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수도권은 지난주와 같은 0.11% 주간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맷값 역시 지난주와 같은 0.18% 오른 변동률을 보였다.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 관망 분위기 속에서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 및 대단지·신축 등 선호단지 위주로 국지적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설명이다. 

사당·상도동 위주로 아파트값 강세가 나타난 동작구가 0.33%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촌·한남동 아파트가 오르며 용산구가 0.31% 주간상승률을 보였으며 하왕십리·행당동 중소형에서 강세가 나타난 성동구도 같은 0.31%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0.28%), 송파구(0.28%), 광진구(0.24%), 서초구(0.24%), 양천구(0.23%), 중구(0.23%)에서 서울 평균을 넘는 매맷값 상승률이 나타났다. 서현·분당동에서 상승거래가 나타난 성남 분당구와 풍덕천·성복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보인 용인 수지구가 0.43%로 가장 높은 기초단체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천시 역시 원문·부림동의 상승 거래에 힘입어 0.38% 주간 상승률이 나타났다. 

지난주 상승세가 둔화됐던 인천은 0.04% 주간상승률을 보이며 커진 상승폭을 보였다. 연수구(0.06%), 미추홀구
(0.05%), 부평구(0.04%)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지방은 0.02% 주간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5대광역시 0.02%, 세종 0.02%, 8개도 0.03%로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울산광역시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0.15%였던 울산 주간 상승률은 0.20%로 커졌으며 부산은 지난주와 같은 0.03% 상승을 보였다. 

세종은 지난주와 같은 0.02% 상승률을 보였으며 8개도는 지난주(0.02%) 대비 상승폭이 소폭 확대된 0.03% 상승했다. 지난주 0.08% 상승률로 8개도 같은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전남이 이번주에는 0.10%로 상승폭을 키우며 8개도 아파트값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무안(0.18%), 여수(0.15)가 전남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0.09%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은 지난주와 같은 0.13% 주간 상승률을 유지했으며 서울은 지난주(0.15%)보다 상승폭이 다소 오른 0.16%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은 전세 매물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서울 전체적 상승했다. 

서초구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0.58%의 전셋값 급등이 나타났다. 강동구(0.23%), 강남구
(0.20%), 양천구(0.18%), 용산구(0.17%), 성북구(0.17%), 성동구(0.14%), 동대문구(0.14%)에서 높은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일어났다. 

0.13% 주간상승률을 보인 경기도는 성남수정이 0.80% 극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신흥·창곡동 준신축 위주로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또 수원영통(0.48%), 성남중원(0.40%)도 매우 높은 상승이 일어났다. 반면 과천시는 -0.27%로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전셋값이 하락했다. 

인천시는 0.10% 상승률로 지난주(0.11%)보다 낮은 상승률이 나타났다. 연수구(0.19%), 중구(0.13%), 서구(0.13%), 남동구(0.09%)에서 전셋값이 올랐다. 

지방은 0.06% 상승률을 보였다. 5대광역시는 0.06% 올랐으며 세종은 0.40%, 8개도 0.04% 각각 상승했다. 

매맷값에 이어 전셋값도 울산이 0.17%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남구(0.24%)와 북구(0.20%), 동구(0.17%)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부산은 지난주(0.09%)보다 다소 줄어든 0.07% 전셋값 상승률이 나타났다. 동래구(0.19%), 수영구(0.14%), 해운대구(0.14%)에서 전셋값이 큰폭으로 올랐다. 

세종은 0.40%로 전주(0.30%)보다 커진 상승폭이 나타났으며 8개도는 0.04%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나타난 가운데 전남이 0.07%로 높은 상승세가 나타났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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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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