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육운의 날' 행사 참석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교통산업이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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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육운의 날' 행사에 참석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격력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육운의 날' 행사에서 김 장관은 "육운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이 일상화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업계와 정부가 힘을 모으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육상교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헌영 경북고속 부회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윤기선 우신종합자동차정비공장 대표가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고, 207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00여명의 행사 참석자들은 전체 육운 종사자들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최상의 교통 서비스 제공, 교통사고 예방, 건전한 노사문화 정립,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에 대한 업계의 의지를 다졌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