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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투썸 2.0 안국'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25년11월06일 13:19

최종수정 : 2025년11월06일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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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6일 '투썸 2.0 안국'에서 '2025 홀리데이 시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브랜드 방향성과 홀리데이 시즌 주요 전략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케이크·음료 신제품 라인업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을 선보이며 디저트와 공간을 아우르는 한층 진화된 겨울 시즌 경험을 제안했다.

투썸플레이스2.0안국 [사진=투썸플레이스]

이번 기자간담회는 2025년 홀리데이 캠페인의 핵심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시그니처 메뉴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중심으로 한 시즌 디저트 및 음료 라인업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통해 '겨울=스초생'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내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임혜순 전무와 브랜드 담당 박경민 이사가 ▲2025 브랜드 방향성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2025 홀리데이 시즌 주요 전략 및 시즌 제품 라인업 등을 소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가 열린 '투썸 2.0 안국'은 지난 9월 문을 연 '투썸 2.0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매장으로, 오는 8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투썸 2.0'은 커피와 케이크가 함께할 때 완성되는 달콤한 경험을 콘셉트로, 새롭게 해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제품·서비스 전반에 반영했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신규 로고를 도입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디저트 경험을 결합해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구현했다.

특히 '투썸 2.0'은 공간을 통한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 9월 오픈한 '투썸 2.0 강남'은 도심 중심지에서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며 높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체 매장 중 매출 상위 5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바쁜 도심의 상징인 강남대로에 위치한 '투썸 2.0 강남'이 도시적 감각과 트렌드를 담아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안국 매장은 전통문화와 트렌디한 상권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내·외국인 모두가 투썸의 감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썸 2.0'은 프리미엄 포지셔닝과 디저트 카페로서의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브랜드의 차세대 공간 전략으로, 향후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투썸플레이스 마케팅 총괄 임혜순 전무는 "투썸은 2025년을 브랜드 리더십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콘텐츠·공간·제품' 세 축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전방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일생'과 '말차' 등의 히어로 플랫폼 강화를 통해 디저트 리더십과 성장 동력을 구축했으며, 포르쉐와 헤네시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콘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투썸플레이스의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실제 '과일생' 컬렉션은 지난 3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피스 케이크 대표 히어로 제품으로 자리 잡은 '떠먹는 말차 아박' 역시 지난 7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특히 '떠먹는 말차 아박'의 진한 풍미와 조화로운 맛에 대한 고객들의 홀케이크 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이를 반영해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단일 제품의 성공을 카테고리 확장으로 연결해 말차 마니아층은 물론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수요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인 배우 박규영이 등장하는 광고를 공개하며, 오는 15일 공식 온에어되는 '겨울은 스초생, 스초생은 지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해 '겨울과 스초생을 기다리는 감성적인 스토리'에서 한 걸음 나아가, 올해는 '겨울과 스초생을 직접 찾아 나서는' 진취적인 서사로 확장했다. 이번 시즌 광고 영상에서도 F&B 광고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질적이면서도 세련된 오브제의 조합과 시네마틱 비주얼을 통해, 투썸플레이스만의 감각적 시선과 미학적 완성도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홀리데이 시즌 홀케이크 사전 예약 매출이 45% 증가하는 등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사전 예약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다. 고객이 원하는 케이크를 미리 선택하고, 매장과 수령일을 지정할 수 있는 '투썸하트' 앱 기반 예약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연말 기념일이나 모임을 앞둔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여유롭게 홀리데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요 카드사 플랫폼을 비롯한 다채로운 제휴 혜택도 확대해, 연말 프리미엄 디저트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민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담당 이사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연말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서비스와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핵심"이라며, "시즌 아이콘 '스초생'을 비롯해 '말차 아박 홀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의 즐거움을 한층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이끌 케이크도 함께 선보였다. '스초생 라인업', '말차 아박' 등 시그니처 케이크를 비롯해, 오는 11월 15일 출시되는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1차 출시 라인업 '스트로베리 산타', '부쉬 드 노엘',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루돌프',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등 시즌 케이크 6종과, 12월 출시 예정인 2차 라인업 2종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가 공개됐다. 또한 프랑스 대표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협업해 향과 풍미를 케이크로 구현한 '헤네시 VSOP 케이크'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오는 11월 19일부터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음료 라인업은 겨울의 정수를 담은 네 가지로 구성된다. 매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 '윈터 뱅쇼'와 기존 뱅쇼 대비 당 함량을 낮춘 '뱅쇼 로우 슈거', 그리고 고소한 구운 밤을 통째로 갈아 넣은 '구운 밤 라떼'와 상큼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로 올해 투썸만의 겨울 무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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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1년 만에 블루 웨이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해 대선 패배 이후 기가 죽었던 미국 민주당 지지자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지역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 뉴욕시장과 뉴저지,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예상보다 높은 표 차로 이기면서 이들은 정치적 반격 모멘텀이 내년 중간선거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AP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개표가 91% 진행된 가운데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은 50.4%의 과반 득표를 기록 중이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스윙 스테이트(경합주)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던 뉴저지에서는 미키 셰릴 후보가 예상보다 큰 차이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셰릴 당선인도 91%의 개표 상황에서 56.2%의 득표율로 공화당의 잭 시타렐리 후보를 두 자릿수 앞서고 있다.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애비게일 스팬버거 당선인이 57.2%를 기록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번 선거의 핵심으로 여겨진 '발의안 50'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텍사스주의 게리맨더링(특정 정파에 유리한 자의적 선거구 조정)에 맞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5개 의석을 가져갈 수 있게 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이 안에는 75%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63.8%의 유권자가 찬성했다.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 주요 현지 매체들은 전날 선거 결과를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평가했다. 여성 후보 지원 진보 단체인 에밀리스 리스트의 전 대표이자 민주당 전략가인 스테파니 슈리옥은 "2024년과 2016년처럼 잔혹한 패배를 겪은 후에는 여론조사나 '역사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직감조차 믿기 어려워진다"며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모든 것이 내부 여론조사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직들, '노 킹스(No Kings)', 인디비저블(Indivisible) 운동, 그 에너지가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말했다. 미키 셰릴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트럼프 지지했던 중도층·라틴계 1년 만에 변심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중도층과 라틴계의 민심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뉴저지에서 셰릴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라틴계 집중 지역을 뒤집었다는 사실은 이들 민심의 이동을 보여주는 한 예다. 셰릴 당선인은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 비중이 가장 큰 패세익 카운티에서 시타렐리 후보를 무려 15%포인트(%p) 차로 앞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3%p 차로 승리했다. NPR에 따르면 뉴저지에서 라틴계 인구가 최소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10곳의 카운티에서 셰릴 당선인은 모두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민주당의 우위를 더 확대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 3개 카운티까지 뒤집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재임 당시 공화당으로 기울어졌던 교외 및 외곽 지역에서 민주당에 대한 강력한 지지가 나타났다. 러던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62.5%의 득표율을 기록해 공화당 후보인 윈섬 얼 시어스 후보의 37.1%를 크게 앞섰다. 이는 1년 전 대선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6.18%p 차로 앞선 것보다 훨씬 더 큰 득표 차다. 워싱턴 D.C. 외곽의 부유한 지역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스팬버거 당선인은 34%p 차이로 얼시어스 후보를 눌렀는데 이는 1년 전 해리스 후보의 18%p 마진을 2배 가까이 확대한 결과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6 mj72284@newspim.com ◆ 민주, 내년 중간선거까지 모멘텀 기대…정체성 정의·통합은 과제 연방 선거가 빠진 오프이어(off year)였던 올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둔 민주당은 내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반 투표로 여겨질 중간선거까지 이 같은 모멘텀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치 분석 및 전략가들은 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재정의하고 각기 다른 시각을 통합하는데 성공하는 것이 이 같은 모멘텀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NYT는 이번 성공이 가져온 활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여전히 일관된 정치적 정체성이나 경합주와 민주당 주 모두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명확한 선거 전략을 하나로 결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전날 선거 결과가 민주당이 2026년 어려운 상·하원 중간선거와 2027~2028년의 치열한 대선 예비경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자신을 민주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맘다니의 압도적인 승리는 민주당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사회주의가 당의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반면 셰릴과 스팬버거의 주지사 당선은 온건 성향 주지사들의 노선을 따르는 중도 성향의 정당으로서 민주당이 더 경쟁력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유력 민주당 지도자들은 새로운 맘다니 세력과 중도좌파 기성세력을 모두 포용하는 '빅 텐트' 정치가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 전 하원의원은 "중간선거는 언제나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국민투표와 같다"며 "애비게일 스팬버거와 미키 셰릴은 조란 맘다니에 대한 이미지 반박용이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와 상식적인 대비를 이루는 인물들이기 때문에하원과 상원 후보들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 연설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 하원의원은 "우리 당이 하나의 얼굴만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임무는 어디에서든 가능한 한 노동계급을 위해 가장 강력하게 싸울 사람들을 보내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버지니아에서는 주지사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애비게일 스팬버거일 것이고 뉴욕시에서는 주저 없이 조란 맘다니일 것"이라고 말했다.  mj72284@newspim.com 2025-11-0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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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反트럼프' 전선 선봉장 자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진보 돌풍'을 일으키며 사상 첫 무슬림 뉴욕 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향후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에 맞설 미국 내 '반(反) 트럼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맘다니는 5일(현지시간) 당선 후 첫 방송 인터뷰에서도 "트럼프의 협박은 불가피하지만 굴복하지 않겠다"며 연방 정부의 재정 압박과 정치 공세에 맞서겠다는 뜻을 거듭 천명했다.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2025.11.06 kckim100@newspim.com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시를 위협한다면 법정에서 맞서겠다"며 "뉴욕은 협박에 굴복하는 도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맘다니는 전날 선거 승리 집회 연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과 위협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욕은 당신(트럼프)의 위협에 무릎 꿇지 않는다. 우리는 법정에서도, 거리에서도, 시청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맘다니는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네 단어'로 답하겠다면서 "소리를 높여라.(Turn The Volume Up) 당신이 우리의 목소리를 낮추려 할수록, 뉴욕은 더 크게 말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를 "100% 공산주의자"라고 비판하면서 그의 당선을 저지하기 적극 나섰다.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맘다니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전날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뉴욕은 무책임한 급진 좌파의 도시가 됐다"며 "법으로 정해진 최소한 외에는 연방 기금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맘다니는 오히려 자신을 당선시킨 뉴욕을 중심으로 반 트럼프 연대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오늘 우리는 단순히 시장을 뽑은 것이 아니다. 트럼프 시대를 향한 첫 번째 대답을 선택한 것"이라면서 "뉴욕이 반 트럼프 연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민주당에서도 맘다니와 함께 그를 적극 후원했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진보·좌파 정치 세력이 전면에 나서면서 한층 선명한 '반 트럼프 투쟁'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민주당 진보 정치 세력은 지난달 18일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집권 행태를 비판하며 300여 개의 시민 사회 단체와 수백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노 킹스(No Kings)' 시위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맘다니의 당선은 2026년 중간 선거와 2028년 대선 및 민주당 재편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관측이 지배적이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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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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