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금융취약계층 지원과 저축문화 확산 지속 추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28일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 및 저축·투자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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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7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농협은행 박내춘 개인디지털부문 부행장(우측)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2025.10.29 dedanhi@newspim.com |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포용금융, 저축·투자 및 혁신금융 부문에 대해 포상을 실시한다.
이번 시상에서 안동시지부의 문인제 과장은 서민금융 지원과 지역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접근성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고객부의 이영록 과장과 박경민 과장은 비대면 저축상품 개발 및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와 저축문화 확산 등에서의 기여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국민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금융취약계층 지원과 저축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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