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테라뷰, 증권신고서 제출…英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 목표

기사입력 : 2025년10월15일 09:29

최종수정 : 2025년10월15일 09: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양한 첨단산업에 적용가능한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 보유
반도체, 자동차 및 2차전지 공정 내 초정밀 검사장비 및 솔루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 선도기업 테라뷰(TeraView, 대표이사 도널드 도미닉 아르논)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라뷰는 첨단산업의 초정밀 검사에 사용되는 테라헤르츠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 테라헤르츠 특허를 세계 최다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실제 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반도체, 2차전지, 전기차, 우주항공 등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산업에서는 양·불량 판정을 위한 고정밀 품질 검사가 필수적이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미세 공정 기술의 발전으로 칩셋이 소형화되고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육안으로는 의미 있는 품질 검사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미세한 크랙이나 결함을 놓칠 경우 전체 제품 불량으로 이어져 기업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밀 검사를 위한 고도화된 기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테라헤르츠 기술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대표적인 비파괴 검사 기술로, 기존 방식의 한계를 넘어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테라헤르츠 기술은 첨단산업의 초정밀 비파괴 검사 분야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엔비디아·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 역시 이를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있다.

테라뷰 로고. [사진=테라뷰]

테라뷰의 CEO인 도널드 도미닉 아논(돈 아논) 대표는 40년 이상의 연구경력을 가진 테르헤르츠 기술 전문가이며, 과학적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영국왕립공학아카데미(Fellow of the Royal Academy of Engineering, FREng) 회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테라뷰의 주요 임직원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경력과 연구 실적을 보유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CEO인 돈 아논(Don Arnone)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테라뷰가 초정밀 검사장비 및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 전환점이 되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 강화 및 파트너십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라뷰는 이번 IPO에서 500만 KDR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7000원~8000원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11월 13일~19일, 일반 청약은 11월 24일~25일에 진행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테라뷰가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글로벌 고객이 요청하는 기술 대응 및 영업 기회 탐색을 위한 해외사업관련 비용과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