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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펍지 성수'에 배그X지드래곤 세계관 구현…체험 행사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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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그'·'배그 모바일'과 GD 협업 기념 행사 마련
사전예약 마감…평일 오후에도 현장 선착순 대기줄 길어
번지런·박격포 체험 인기…주말까지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크래프톤이 외국인 관광객과 2030세대가 즐겨 찾는 서울 성수동에 대표 슈팅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와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세계관을 구현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11일부터 오는 14일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펍지 성수'에서 지드래곤 협업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펍지 성수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상설 복합 문화공간이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11일 펍지 성수에 마련된 '펍지 배틀그라운드 X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지드래곤' 포토존. 2025.09.11 shl22@newspim.com

11일 찾은 현장에는 평일 오후 시간대임에도 많은 참관객들이 구역별로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했다. 크래프톤은 전시장 구조물과 전시 안전 등 문제로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았다. 지난 5일 진행한 사전예약은 전 시간대가 조기 마감됐다. 현장 입구에는 미처 예약하지 못한 참관객들이 선착순으로 입장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을 현실 속에서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외 공간은 액티브한 체험형 이벤트 중심으로, 실내 공간은 전시와 게임 플레이가 연계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포토존에서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이 공간에서는 참관객들이 배틀그라운드 아이템인 헬멧을 착용하거나 프라이팬을 들고 재미있는 자세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포토존 뒤로는 번지런을 활용해 게임 속 생존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RUN TO SURVIVE', 게임 내 박격포 플레이를 재현한 'MORTAR ZONE' 등 체험형 이벤트가 열렸다. 번지런보다는 상대적으로 하기 쉬운 박격포 슈팅 체험의 대기 줄이 더 길었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11일 펍지 성수에 마련된 박격포 슈팅 체험 공간. 2025.09.11 shl22@newspim.com

지드래곤의 사인 CD와 펍지 X 지드래곤 마우스 패드 등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이 걸린 래플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번지런과 박격포 슈팅 체험 중 하나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받아야 한다.

인스타그램 연동 포토 키오스크, 펍지 X 지드래곤 한정 네 컷 프레임 촬영 공간에도 팬들이 몰렸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 지역인 미라마 맵을 모티브로 한 와펜 키링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외국 팬들은 지드래곤의 사진을 전시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펍지 성수'에서 지드래곤 협업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행사 전경 모습.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주말인 오는 13일과 14일 펍지 성수 3층에 위치한 PC방 플레이 아레나에서 펍지 파트너 스트리머와 팬이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연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넘어 배틀그라운드만의 세계관과 지드래곤 컬래버레이션 경험을 현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펍지의 즐거움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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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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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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