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도고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낮 12시 29분쯤 아산시 도고면 신통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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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도고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압 중인 모습. [사진=아산소방서] 2025.09.03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시간 18분만인 오후 2시 4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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