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02일 현대무벡스(319400)에 대해 '수주 빅사이클 진입 예고'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0.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무벡스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현대무벡스(319400)에 대해 '자동화의 큰 흐름을 타고 성장가도 돌입: 2023, 2024년 급증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상반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32% 증가. 2025년 하반기부터 수주의 성격도 다양화되고 규모도 커질 전망. 로보틱스 섹터 내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을 모두 갖춘 희소한 기업'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2Q25 매출액 989억원(+36.1% YoY), 영업이익 45억원(-8.2% YoY) 달성. 기확보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고성장을 이뤄냈으나, 환율 하락 및외주가공비 상승으로 마진은 감소. 하반기 환율 안정화 및 신규수주 물량 반영으로 수익성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 2Q25 총 수주액은 1,677억원, 수주잔고는 4,093억원으로 수주잔고 레벨 연초와 유사하게 유지'라고 밝혔다.


◆ 현대무벡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신한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000원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