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전 4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북군동의 한 동식물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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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4시40분쯤 경북 경주시 북군동의 한 동식물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8.2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3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2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동물원 본관 건물 200여 평이 소실되고 동식물과 시설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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