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5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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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43분쯤 구미시 해평면 오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8.25 nulcheon@newspim.com |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3분쯤 구미시 해평면 오상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55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3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토담조 35평 규모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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