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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융복합 페스티벌...현대카드, 9월 이태원서 '다빈치모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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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올 가을 다시 문을 연다.

현대카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라이브러리)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대한민국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South By Southwest)'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카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라이브러리)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현대카드] 2025.08.12 yunyun@newspim.com

올해 다빈치모텔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글로벌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태원 스트리트 매장들과의 협업은 물론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현대카드만의 감각으로 선별한 총 39개 팀이 참여한다. 아트, 패션, 미스터리, 코미디, 뷰티 등 기존에 없던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기획한 퍼포먼스 아트, 뉴욕의 패션 브랜드 'BODE'의 창업자 에밀리 아담스 보디(Emily Adams Bode Aujla)의 강연, 미스터리 유튜버 '기묘한밤'의 심야 괴담회, 부캐의 대명사 코미디언 이수지의 신개념 인류학 토크,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토크 등이 대표적이다.

K팝 무대에는 대체불가한 아이콘 태양과 퍼포먼스 퀸 화사, 감성 듀오 다비치, 독보적인 사운드의 '콜드 & 카키', 인디 록 씬의 흐름을 바꾼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등이 올라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2000년대 J팝 신드롬을 이끈 힙합 그룹 엠플로(m-flo), 일본 신예 싱어송라이터 레이나(Leina)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J팝 아티스트의 무대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린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Deborah Smith), 대영박물관 리노베이션을 맡은 건축가 리나 고트메(Lina Ghotmeh), AI와 창작의 접점을 탐구하는 소니 AI의 마이클 스프랭거(Michael Spranger)도 함께 한다.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보기 힘든 깊이 있는 아카데믹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물리학, 고고학, 천문학 등 순수학문은 물론 디자인, 음악, 비즈니스,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특별한 강연도 선보인다. 물리학자 채은미, 고고학자 강인욱, 천문학자 지웅배도 순수학문의 세계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유희열 안테나뮤직 대표와 함께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올해 다빈치모텔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화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1인당 예매 수량을 1매에서 2매로 늘려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다빈치모텔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티켓이 없더라도 다빈치모텔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현장에 설치되는 '오픈 라디오' 부스를 통해 아티스트 인터뷰, 다빈치모텔 플레이리스트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지나가는 관객도 자연스럽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워크인(Walk-In) 프로그램도 늘렸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도 제공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토크, 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을 생중계해 어디서든 다빈치모텔을 체험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관객을 위한 접근성도 높였다. '현대카드 다이브(DIVE)' 앱에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도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안내물과 리플렛도 국문 및 영문으로 제작되며, 주요 프로그램에는 실시간 통역 서비스가 제공돼 외국인도 언어 장벽 없이 축제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50여개 브랜드 및 지역 매장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 주변 거리에서는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이 이어지고 패션·뷰티·푸드 등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도 열린다.

먼저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다빈치모텔 스토어'와 함께 롯데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트루동, 메이커스마크, 바른생각, Noice, 펠즈피자 등 10여개 브랜드의 팝업이 진행된다. 방문객은 각 브랜드 제품을 체험하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티켓 구매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대로변 20개의 브랜드 매장뿐 아니라 한남동 골목 깊숙이 자리잡은 20여곳의 F&B 매장들도 발굴해 할인 및 특별한 선물도 제공해 더욱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약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F&B 매장의 경우 전 메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 매장에서는 다양한 굿즈도 받아볼 수 있다.

다빈치모텔은 예약권을 구매한 후 개별 프로그램을 예약해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NOL 티켓(국내), 인터파크 티켓(해외)을 통해 예약권을 구매한 후,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된다. 현대카드 회원 선예매는 오는 19일 정오에, 일반 예매는 20일 정오에 시작된다. 프로그램 예약은 26일 정오에 오픈된다. 티켓 가격은 3일권은 29만8000원, 금요일 1일권은 8만8000원, 토요일권과 일요일권은 각각 13만2000원이다. 국내 관객들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가 할인되며 해외 거주 관객들은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를 통해 해외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다.

다빈치모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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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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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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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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